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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22일 주요 한인사회 소식

김혜정 입력 02.22.2018 10:48 AM 조회 2,312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국서부지회가 2018년도 지회장 선거를 앞두고 내분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에따라 당장 내일(23일) 오전 10시 30분으로 예정된 선거가 제대로 치러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재향군인회 차기 회장선거는 각 향군단체를 대표하는 58명의 대의원이 투표해 선출하는데 이번에는 손민수 후보와 김재권 후보가 출마했다.

일부 원로 회원들과 손민수 후보 지지자들은 현 선거관리위원회 구성부터 대의원 선출, 타후보 출마자격 등에 모두 하자가 있기 떄문에 선거를 보이콧해야한다고 주장했다.

== 오는 24일 토요일 LA 한인타운 피오피코 도서관에서 이종건 변호사의"한국 부동산 금융 자산 매매와 양도, 상속 증여" 그리고
강신용 회계사의 "세금보고 "에 대한 강의가 열린다.

이 변호사는
한국에 있는 부동산을 사고 팔 때 부딪히기 쉬운 법적 문제를 비롯해 상속과 증여등 미주 한인들의 궁금증을 해소할수 좋은 기회라고 밝혔다.

강회계사는 세금 보고 기간 세금에 관한 궁금증을 질의응답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문의:  323-573-6666

== 한미여성회가 2018년 상반기 간호조무사 CAN 장학생 선발을 앞두고 다음달 2일 오전 11시 한미여성회관(570 N. Normandie ave) 에서 설명회를 갖는다.

당일 행사에서는 간호조수나 장학 프로그램에 관해 자세히 설명하고 지원서 배부를 시작한다.

문의: 323-660-5292 ==

한국지상사협의회 KITA가 다음달 8일 오후 2시 30분부터 LA 한인타운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23대 회장 취임식과 총회를 갖고 지난해 사업보고와 올해 추진 사업들을 발표한다.

또 이자리에서는 장학금 전달식도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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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LA지사는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서부 관광박람회에 한국관을 열고 한국관광 홍보에 나섰다.

특히 2만명 내외가 방문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 반다비 기념촬영, VR체험 등 올림픽을 소재로 한 홍보활동이 인기를 끌어
1000여건의 일반소비자 상담과 100여건의 여행업계간의 비즈니스 상담이 이뤄졌다.

한편 관광공사LA지사는 오는 24일부터 이틀간 LA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LA 트래블 & 어드벤처쇼'에도 참가해 평창올림픽을 비롯한 관광 한국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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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동부를 사랑하는 모임인 ‘동사모’가 다음달 2일 저녁 6시 다이아몬드 본 식당에서 연방하원의원에 출마한 영김 후보를 위한 후원의 밤 행사를 갖는다. 문의: 626-624-9119(조시영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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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인지역 비영리단체인 ‘오렌지카운티 한미문화센터’가 연방정부 산하 ‘국가 안보국’과 ‘내셔널 외국어센터’의 기금을 지원받아 한국어 여름방학 프로그램 ‘스타톡’을 실시한다.

UC 어바인 크리티컬 한국학 센터와 공동으로 실시하는 이 프로그램은 올해 7월 9일부터 8월 3일까지 4주동안 오렌지카운티 내 거주하는 6-8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를 지도하며 연방기금은 이 학생들의 수업료와 준비물에 사용된다.

접수:www.koreanamericancenter.org/startalk-korean-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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