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에 산불주의보가 발령된데 따라 일부 지역에는 주차가 제한된다.
LA소방국은 내일 오전 8시부터 최소 24시간 동안 산불이 발생했을 때를 대비해 소방차가 지나갈 수 있도록 좁은 언덕길에 주차가 제한된다고 밝혔다.
LA에서는 3년 만에 처음으로 산불주의보에 따른 주차 제한이 생기는 것이다.
산불위험이 높은 지역 주차가 제한된 곳에 주차를 한 경우 차량은 곧바로 견인될 전망이다.
남가주 대부분의 지역에는 오는 25일 수요일 저녁 6시까지 산불 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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