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1월 23일 한인사회 소식 종합

박현경 기자 입력 01.23.2017 01:19 PM 수정 01.23.2017 01:47 PM 조회 1,743
오는 28일 설날을 맞아 남가주 한인사회에서는 다양한 설맞이 행사가 열린다.

한인타운 노인 및 커뮤니티 센터는 오는 26일 오전 11시 노인센터 2층 강당에서 ‘2017 설날 큰 잔치’를 개최한다.

올해 노인센터는 LA한인상공회의소 그리고 오픈뱅크와 공동으로 행사를 주최하며 3백명의 노인들에게 무료로 점심식사를 대접한다.

또 한국무용과 장구반, 노인센터 합창단의 공연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그런가하면 LA한국문화원은 타인종들과 함께 설맞이 행사를 갖는다.

LA한국문화원은 내일(24일) 저녁 6시 문화원에서 다문화연합회와 함께 '2017 설맞이 민속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 행사는 세종학당 수강생들은 물론 학생들의 가족과 친지들까지 초청해 한국 고유 명절인 설의 의미를 알리고 전통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문의: (323)936-3025



다음달 중순쯤 문을 열 예정인 부에나팍 한인 쇼핑몰, 더 소스는   오는 28일 설맞이 음악축제를 연다.

‘루스터 록’ 음악 축제에는 모두 15개의 밴드가 참여하는 가운데 28일 오후 2시부터 저녁 8시까지 3층 테라스에서 무료로 열린다.

(www.thesourceoc.com)



최근 컴퓨터 해킹 바이러스의 일종인 ‘랜섬웨어’로 피해를 입는 한인 업체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예방하기 위한 세미나가 열린다.

LA 한인상공회의소는 ‘램섬웨어’와  같은 사이버 공격으로 한인업체들 피해사례가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어 전문가들을 초청해 렘섬웨어란 무엇인지, 피해 예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등을 짚어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세미나는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LA 한인상공회의소 사무처에서 열린다.

LA한인상공회의소 (3435 Wilshire Blvd #2450 LA., CA 90010 /213.480.1115)



LA카운티 셰리프국이 한인들을 대상으로 사이버 범죄 예방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오는 28일 저녁 6시부터 세리토스에 위치한 복음의 빛 교회에서 열린다.

세미나에서는 전문가들이 개인 정보 유출 방지, 비밀번호 관리법, 온라인상 사기 식별법 등 사이버 범죄 수법과 예방법을 자세히 설명한다.

(562-544-8335)



LA카운티미술관 LACMA 동아시아미술국이 한국미술을 주제로 한 큐레이터 대담 프로그램을 갖는다.

프로그램은 LACMA 동아시아미술국 한국미술 부큐레이터 버지니아 문과 미 유명 한국미술품 콜렉터 로버트 무어의 대화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오는 31일 오후 6시 30분부터 LACMA 해머 빌딩 2층에서 열리며 참석자들은 예약을 해야 한다.

(323-857-6520,rsvp@lacma.org)



남가주 한인간호사협회는 지난 21일 제 47회 연례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24대 카렌 조 신임회장은 전 회원의 자질 향상, 권익 옹호와 신장을 기해 이웃과 사회 이익에 이바지 하는 협회 사명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LA한인타운에 위치한 한인 운영 초중고등학교, NCA가 오는 26일 저녁 7시 오픈하우스 행사를 갖는다.

(213-487-5437, 3119 W. 6th St. LA)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는 한인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전해온 교육자의 경험담을 수록한 책을 발간한다.

‘똑똑, 한국어로 세계인의 마음을 두드리다’ 책에는 미국을 비롯한 해외에서 주말 한글학교와 세종학당 그리고 각 대학 한국어과 등에 근무하는 교사들이 현장에서 직접 느낀 다양한 이야기가 담겼다.



통일전략포럼은 오는 26일 오후 6시 JJ그랜드 호텔에서 ‘트럼프 행정부 출범과 한반도 미래’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참석을 원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사전 예약을 해야한다.

(310-729-8383) 
댓글 0
0/300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