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유력 대선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을 지지하는 한인 풀뿌리 자원봉사조직 '코리안 아메리칸스 포 힐러리'(KA-HILL)가 LA에서도 출범한다.
LA 지역 발대식은 오는 22일 저녁 6시 LA 다운타운내 림ㆍ루거ㆍ김 법률 그룹 사무실에서 열린다.(1055 W. 7th St. #2800 LA)
출범식에서는 데이비드 류 LA 시의원과 강석희 전 어바인시장 등이 연사로 참석할 예정이며 이밖에도 그레이스 유 변호사, 해나 윤 전 한미민주당협회 회장, 브레드 이 변호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클린턴 전 국무장관을 지지하는 한인 후원회인 KA-HILL은 이번 LA 지역 출범식을 포함해 뉴욕과 워싱턴, 버지니아, 애틀랜타 등전국적인 네트웍을 확보하는 등 클린턴 후보의 당선을 위한 본격적인 후원활동에 나선다.
힐러리 후보를 지지하는 KA-HILL LA 지부 출범식은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페이스북(www.facebook.com/events/700417910099890)이나 이메일(kaforhillary.losangeles@gmail.com)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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