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선 경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다음달 기금모금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LA한인타운 인근 행콕팍을 방문한다.
힐러리 클린턴 선거캠프는 다음달 22일 클린턴 후보가 시장 분석 기술 제공업체, 마켓셰어 창업자 존 베인과 그의 부인이자 영화 프로듀서인 엘렌 골드스미스-베인의 행콕팍 자택에서 열리는 기금모금 행사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브닝 리셉션 행사의 티켓 가격은 2천 7백 달러다.
클린턴 후보의 이번 행콕팍 방문은 지난해 4월 12일 대선 출마를 선언한 뒤7번째 남가주 방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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