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 캐롤라이나 주에서 한인 윤락여성들이 또 적발됐다.
렉싱턴 카운티 셰리프국은 일대 마사지 업소 3곳을 급습해 대대적인 매춘 단속을 벌인 끝에 올해 34살의 조선아씨와 47살 이애선, 59살의 박옥씨 그리고 54살의 유 메이환씨 등 4명을 체포했다.
이들은 렉싱턴 지역 선셋 스파와 릴렉스 마사지 그리고 웨스트 콜럼비아 지역의 팔메토 썬 마사지 업소에서 성행위를 해주는 댓가로 돈을 받아 챙겨왔다.
경찰은 일대 불법행각이 벌어지고 있는 일대 마사지업소를 타겟으로 지속적인 함정단속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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