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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30대 한인, 버라이즌 매장서 스마트폰 훔쳐

김혜정 입력 09.30.2015 09:12 AM 조회 3,173
북가주에서 30대 한인남성이 애플과 삼성의 스마트폰을 훔쳐 체포됐다.

마티네즈 경찰은 지난 28일 아침 7시 54분쯤 오클랜드 지역 버라이즌 매장에서 애플과 삼성에서 나온 신형 스마트폰 10대를 절도한 혐의로 올해 38살의 김은호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김씨가 훔친 스마트 폰들은 약 5천 달러 상당에 달한다.

피해를 입은 버라이즌 매장 직원은 스마트폰 10대가 도난당한 것을 알아차리자마자 즉시 경찰에 신고해 검거가 이뤄진 것이다.
김씨는 보석금 2만 달러가 책정된 채 콘트라코스타 구치소에 수감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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