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더스 데이다.
마더스 데이를 맞아 LA를 비롯한 전국에서는 관련 행사가 다양하게 펼쳐진다.
MLB는 오늘 하루 경기 시작 전 유방암 환자들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선수들은 작은 분홍색 리본을 달고 경기에 참여한다.
또 컬버시티에 위치한 윌로우 커뮤니티 스쿨에서는 수양부모들에게 무료로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선물을 제공하는 행사가 열린다.
그런가하면 리시다에 위치한 LA Jewish Home에서는 어머니와 할머니 그리고 증조 할머니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는 가장 큰 규모의 행사가 음악, 춤과 함께 진행된다.
이 밖에도 각 가족들은 마더스 데이를 맞아 어머니를 위해 꽃을 선물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하루를 보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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