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LA 카운티 개솔린 가격이
10개월 만에 하루 상승폭으로는
가장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남가주 자동차 클럽 AAA 에
따르면
오늘 LA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2달러 52센트로
하루사이 3.3센트 인상했다.
이는 지난해 4월12일 이후
가장 큰 하루 상승폭이다.
개솔린 평균 가격은 6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면서
일주인 전보다 6.7센트 올랐다.
하지만 여전히 한 달 전보다 15.7센트,
1년 전보다는 1달러09센트 낮은 수치다.
오렌지카운티 역시
지난 4월 12일 이후 하루사이 가장 큰 폭의 오름세를 보이며
오늘 개솔린 평균가격이
어제보다 무려 3.7센트나 오른2달러 51센트를 기록했다.
이같은 남가주 개솔린 가격 급등세는
카슨 지역의 제소로 정유소 파업과
여름 시즌을 대비한 개솔린 제조가 본격화되면서
도매 가격이
오른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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