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본격적인 세금보고 시즌이 시작됐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내일(4일)
세금보고시 유념해야할 사항들을 미리 확인하고
평소 한인들의 세금 관련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2015 텍스 세미나 특별 방송을
진행합니다.
박현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본격적인 세금 보고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세금보고 시즌을 맞아
라디오코리아는 세금 보고시 놓치지 말아야 할
사항을 비롯해
연방국세청 IRS와 연방 사회보장국에서
한인사회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는
2015 텍스 세미나 특별방송을
마련했습니다.
안병찬 공인회계사입니다.
(녹취)
또 해외금융자산 신고도 빼놓을 수 없는 부분입니다.
전문가들은 미 시민권자, 영주권자, 비자 소유자에 상관없이
미국에서 세금보고를 하는 누구든지 이에 해당된다면서
해외 은행 계좌에 만 달러 이상을 갖고 있으면
반드시 신고를 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녹취)
특히 올해 텍스 세미나에서는
평소 국세청과 관련 작업을 하면서 어려움을
느끼는 한인들을 위해
감사와 현금처리 문제,
그리고 사회보장국 연금 관련 변경사항 등
보다 폭넓은 정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녹취)
안병찬CPA 진행으로 실시되는 텍스 세미나 특별방송에는
연방국세청 IRS 앤드류 리 형사 담당관,
캘리포니아주 조세형평국 아이리스 안 감사관과
리디아 안 감사관,
사회보장국 새 이바라 소셜워커가 직접 참석해
한인들의 세금보고 관련 궁금증을 풀어줍니다.
매년 세금보고가 까다로워지고 복잡해지면서
사소한 실수로 불이익을 받을 수 있고
큰 절세 혜택을 놓칠 수 있는 만큼
라디오코리아 텍스 세미나 특별방송은
한인 납세자들 그리고 사업가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스 박현경입니다.
[후멘트]
내일(4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3시간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라디오코리아 2015 텍스 세미나는
전화 213-520-1300, 팩스 213-251-2054,
이메일은 pd@radiokorea.com
그리고 카카오톡 ID: radiokorea1540로 참여가 가능합니다.
한인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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