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PD가 지난 8일 한인타운에서 발생한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주민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LAPD는 지난 8일 오후 5시 30분쯤
한인타운에 위치한 한 비디오 가게에 한 흑인
남성이 들어가
여성 직원을 성폭행 했다고 밝혔습니다.
흑인 용의자는 가게에서
비디오테이프를 무료로 달라고 요구했고
이에 여성직원은 이를 거부하고 나가달라고 하자
화가난 흑인 용의자는 여성직원을 성폭행했다고
경찰은 말했습니다.
용의자는 21~25살 사이 흑인 남성으로
5피트 8인치 키에 170~210파운드의 건장한 체격입니다.
경찰은 목격자들에게
반드시 LAPD 성폭력 부서 213-473-0417번
또는 이메일32519@lapd.lacity.org으로
제보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경찰은 피해여성의 인권을 고려해
사건이 발생한 정확한 위치를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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