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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시니어 센터, 내일 '어버이날 큰 잔치' 개최

박현경 기자 입력 05.06.2024 06:57 AM 조회 1,903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가 내일(7일) 어버이날 큰 잔치를 개최한다.

행사는 한인 어르신들을 비롯해  주요 단체장 등 300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시니어센터에 열린다.

시니어센터는 초대권이 있어야 행사에 참가 가능하다며, 지난주부터 시니어센터 각 클래스 별로 초대권을 배포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니어센터는 내일 모두 500인분 식사가 준비된다. 

LA시 노인국이 제공하는 한식 메뉴 점심을 평소와 같이 1층 정문에서 200명에게 선착순으로 나눠주고, 2층 강당 행사장에서는 300명에게 식사를 대접한다. 

뿐만 아니라 남가주한국기업협회(KITA)가 기증한 쌀 500포 가운데 300포는 내일, 그리고 나머지 200포는 그 다음날인 8일 노인국에서 제공하는 점심 배포 때 함께 나눠줄 예정이다.

이번 어버이날 큰 잔치는 시니어센터가 주최하고 헤더 허트10지구 LA시의원, LA시 노인국 그리고 남가주한국기업협회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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