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한 어린이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에 걸린 사실이 확인됐다. 호주 당국은 인근 달걀 농장에서도 AI 바이러스가 발견됐다며 닭 수십만 마리를 살처분했다.
22일(현지시간) 호주 AAP 통신 등에 따르면 호주 빅토리아주 보건부는 지난 3월 인도에서 호주로 돌아온 …
베트남 '부패 척결' 주도 럼 공안장관, 국가주석 선출
베트남에서 '반부패 수사'를 주도하던 또 럼(66) 공안부 장관이 베트남 권력 서열 2위인 국가주석직에 올랐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AP 통신 등에 따르면 베트남 국회는 이날 비밀투표를 거쳐 만장일치로 럼 장관을 …
22일 네이버에 따르면 네이버 창업자 이해진 GIO는 전날 오후 AI 서울 정상회의 정상세션에 참석해 미래 세대를 위한 보다 안전한 AI의 발전을 위해 이런 방안을 제시했다. 이 GIO는 "사용자들이 하나의 키워드로 다양한 검색 결과에서 정보를 선택하는 검색과 달리 바로 답…
2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회장은 전날 열린 'AI 서울 정상회의'에서 진행된 화상 연설에서 "AI는 산업 혁신과 경제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넘어서 우리의 삶과 일하는 방식, 세상과 소통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회장은 "AI 기술의 장…
인공지능(AI) 분야의 세계적 석학 앤드류 응 미 스탠퍼드대 교수부터 AI 분야를 주도하는 오픈AI와 구글,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등 주요 정보기술(IT) 기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안전한 AI 활용방안을 논의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 정부 주도로 산업계와 학계가 …
양사는 이날 서울 강남구 루닛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루닛이 볼파라를 100% 소유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루닛이 볼파라를 1억9천307만 달러(약 2천600억 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한 지 약 5개월 만이다.
볼파라는 유방 조직의 밀도를 정량화해…
'캡틴'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이 뉴캐슬 유나이티드(이상 잉글랜드)와의 프리 시즌 첫 경기에서 승부차기로 졌다.
토트넘은 22일 오후 호주 멜버른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친선 경기에서 전·후반 90분 간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