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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러지와 복부비만

글쓴이: jjhyw  |  등록일: 07.02.2015 18:00:36  |  조회수: 6541

알러지와 복부비만  관련 임상사례에 대하여 말씀해 주시겠읍니까?
 정순길 원장; 44세 여자환자인데요, 복부비만 때문에 래원하신분인데 배를 보고 깜짝 놀랐읍니다.
제중한의원이 복부비만 전문한의원이다 보니까, 환자들의  배를 주로 보게 되는데  이분 배는 사람의 배 같이 않고 마네킹의 배 같았읍니다. 본인도 배를 보여 주면서” 이런 배도 빼보셨어요”하고 물었다. 물론입니다.
이분은 5FT 1에 140LBS이며 배가 얼음같이 차고 소변이 시원치 않고 먹는 양만큼 소변이 나오지 않는다. 얼음넣은 찬물을 많이 먹는다. 알러지가 굉장히 심한데,사과,자두,복숭아를 먹으면 두드러기가 나고 특히 체리를 먹으면 귀가 울리고 눈앞이 아른거리고 입속이 아려온다.맑은 콧물과 재채기가 심하고,기침이 심한데 10월달부터 기침을 시작하면 다음해 4월까지 한다.40세에 폐경이 됐고,갑자기 열이오르고 가슴이 답답하다.매운것을 많이 먹고 컵라면을 박스째 사다먹고 타코를 즐겨먹는다.
복부비만 환자들의 공통점이 고무줄바지를 입는다.치료하면서 그동안 못입던 청바지와 레깅스를 입고 복어배같던 배가 아름답게 빠지고 알레르기 증상이 완전히 없어져서  그동안 못먹던 과일을 먹을수 있게  되었다.
디톡스하신분들의  공통점은 그동안 먹었던 음식을 먹을수 없다. 음식맛이 담백하게 바뀌게 되어 전에먹던 것들은  대체로 짜고,맵고, 쓰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정우혁 원장:
68세남자분인데 1년전 가을부터 기침을 시작해서  고생하는데,밤에 더 심해지고 찬음식을 먹으면 더심해집니다.병원에서 역류성 식도염약을 처방해서 먹어도 효과가 없고 평소에 키가 5FT 5에 106LBS로 추위를 많이타고 항상 피곤해서 기운이 없어서 기침을 하는줄 알고 홍삼을 먹었는데 기침이 더 심해져서 , 항생제와 위운동하는 양약을 먹고 있는중에 제중한의원에 오셔서 제중청폐탕 2제로 완치된 사례입니다.
이분은 특히 하얀가래가 심했는데 배꼽위로 동계가 심했읍니다.그리고 배에서 물소리가 많이 났읍니다. 이분의 병의 원인은 신양허와 폐기허로 치료후에 기침이 그치고 힘도나고 피로감도 없어졌읍니다.

 

정순길 원장:
10세 남자아이로 네살때 부터 천식으로 고생하고 있고 땀이 많이나고 특히 손바닥이 벗겨져서 시민권 신청시에 지문을 찍을수가 없었읍니다.제중청폐탕 3개월치료로 완치된 사례입니다.폐위의 열로 인해서 온 병입니다. 이런 아이들의 특징은 찬물을 많이먹고 땀을 많이 흘리고 활동량이 많아서 잠시도 가만있지않고,알레르기비염이나 천식이 옵니다.또 코피도 잘 흘리고 산만한 아이들이 많고 목감기가 자주오고 열이 나면 해열제로도 치료가 안됩니다.제중청폐탕으로 어릴때 치료를 해주시면 이런증상들이 다 좋아집니다. 어릴수록 치료가 잘되고 수천명의 소아들의 임상경험으로 치료를 잘해 드립니다.

 

정우혁 원장 : 최근 미국 뉴욕대 연구팀이 연구한 결과, 복부 비만이 심하면 뇌의 크기까지 줄어든다고 발표했읍니다. 이런 현상의 원인으로는 비만인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염증이 뇌 크기를 변화시킨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제중한의원에서는 만병의 근원인 이 복부비만이 경락을 막아서 브레인에 영향 공급이 안되어  뇌를 축소 시키는 것으로 보고 있읍니다. 아울러 이 복부비만이 혈압 당뇨 고지혈증등 성인병의 원인으로도 보고 있읍니다.
따라서 제중한의원에서는 만성질환의 원인인 복부비만의 근본적 원인(수독, 담음,어혈,지방)을 정확히 찾아내어 전문적으로 치료해드리고 있읍니다.  병증을 치료하면서 복부비만도 동시에 치료해 드립니다. 치료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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