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아시아는 아이폰5S, LG전자 G2, 삼성전자 갤럭시노트3, 소니 엑스페리아Z1, HTC 원(One) 등 5종의 신제품 스마트폰 카메라를 상세히 비교했다. 물론 HTC 원은 올해 초 출시된 비교적 구형 제품이지만 이후 후속 모델이 출시되지 않아 평가에 포함됐다.
특히 일반 카메라와 달리 빛을 받아들이는 렌즈의 크기가 작은 스마트폰 카메라의 특성상 빛의 양이 부족해도 흔들리지 않고 선명한 사진을 찍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에서 저조도(低照度) 환경에서도 선명한 사진을 얻을 수 있는지 여부가 주요한 평가의 잣대로 작용했다.
씨넷아시아는 “현재까지 출시된 스마트폰 중 애플 아이폰5S와 LG전자 G2가 종합적으로 가장 우수한 성능의 카메라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아이폰5S는 듀얼플래시를 이용한 사실적인 색감 전달과 디테일한 표현력이, G2는 광학식손떨림방지(OIS) 기능에 더해 저조도 환경에서도 밝은 사진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자동보정 기능이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 나머지 사진 및 기사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