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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최지만, 캔자스시티 더블헤더 1차전서 4타수 무안타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 [AFP=연합뉴스]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28)이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더블헤더 1차전에서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최지만은 1일(현지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와 원정경기에서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다.
'1회 선두타자 타율 0.722' 추신수, 강정호 앞에서 멀티히트
1회에 강한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홈경기, 1회 말 첫 타석에서 중전 안타를 치고 있다.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부진에 빠진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리츠) 앞에서 압도적인 타격감을 뽐냈다.
다저스, 홈런포 3방으로 샌프란시스코 격파
프리스, 결승 3점포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데이비드 프리스가 3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방문경기에서 4회말 3점 홈런을 치고 있다.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홈런포 3방으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제압했다.
두 데이비스의 전세 역전죽 쑤는 쪽은 오클랜드
하이파이브하는 볼티모어 데이비스[USA 투데이 스포츠=연합뉴스 자료사진]한글로는 같은 이름인 두 크리스 데이비스의 상황이 역전됐다.미국프로야구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크리스 데이비스(Chris Davis)는 지난달 14일 이후로 타율 0.343의 맹타를 휘두르며 홈런 3개와 타점 11개를 수확했다. 이 기간 데이비스의 장타율은 0.686에 달한다.
오승환 휴식, 테임즈는 무안타콜로라도, 3연패 수렁
콜로라도 로키스 우완 오승환[AP=연합뉴스 자료사진]콜로라도 로키스가 3연패 늪에 빠졌다.콜로라도는 30일(현지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방문경기에서 3-4로 패했다.콜로라도 우완 불펜 오승환은 등판하지 않았다.
은퇴한 이치로, 시애틀 트리플A 팀 코치로 복귀
스즈키 이치로[연합뉴스 자료사진]지난 3월 시애틀 매리너스의 일본 도쿄 개막전을 끝으로 은퇴한 일본인 타자 스즈키 이치로(45)가 코치로 복귀했다.미국 메이저리그 시애틀 구단은 30일(현지시간) 이치로가 트리플A 팀 타코마 레이너스의 인스트럭터로 일하게 됐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이치로는 외야 수비와 베이스러닝, 타격 등을 두루 가르칠 예정이다.
탬파베이-캔자스시티전, 우천취소2일 더블헤더
9일 만에 돌아온 최지만…'복귀 2루타 쾅!'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29일(현지시간) 미국 캔자스시티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서 9회에 2루타를 날리고 있다. 이날 9일 만에 타석에 복귀한 최지만은 3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볼넷 2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MLB, 유튜브에 후반기 13경기 생중계 콘텐츠 독점 제공
휴스턴 홈경기장인 미닛 메이드 파크[USA 투데이 스포츠=연합뉴스 자료사진]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이 21세기 들어 최고의 뉴미디어로 부상한 구글의 유튜브와 손을 잡았다.블룸버그 통신은 30일(현지시간) 유튜브가 올해 메이저리그 13경기를 전 세계에 생중계하기로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류현진, SF전서 4승 도전투수 같지 않은 '타자 범가너' 경계
역투 펼치는 류현진…MLB 입성 후 첫 개막 2연승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3회 역투하고 있다. 이날 7이닝 6피안타(1피홈런) 5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를 펼친 류현진은 팀의 6-5 승리 속 시즌 2승째를 챙겼다.
탬파베이 감독 "라인업 중심에 최지만 있는 것 중요해"
최지만[AP=연합뉴스 자료사진]최지만(28)의 성공적인 복귀를 탬파베이 레이스 감독도 반겼다.최지만은 29일(현지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 3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 1볼넷 2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하며 8-5 승리를 이끌었다.
마에다 5이닝 무실점다저스, 샌프란시스코에 역전패
마에다 겐타[AP=연합뉴스]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의 라이벌 구단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역전패하며 연승을 이어가지 못했다.다저스는 2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방문경기에서 샌프란시스코에 2-3으로 패했다.
'9일만에 출전' 최지만, 2안타 1볼넷 2타점 폭발
최지만[AP=연합뉴스]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이 9일 만에 타석에 돌아와 2루타를 포함한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폭발했다.최지만은 29일(현지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 3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 1볼넷 2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MLB 게레로 주니어, 오타니 넘어 야구카드 판매 신기록
게레로 주니어 야구카드 1만9천396장 판매 신기록[톱스 제공]메이저리그 최고의 유망주로 기대를 한몸에 받는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20·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지난해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오타니 쇼헤이(25·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를 뛰어넘는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올해 MLB 8번째 최고령 타자 추신수의 놀라운 34월 성적
9회 시애틀전에서 대타로 나와 동점 홈런 친 추신수[AP=연합뉴스 자료사진]29일(현지시간) 현재 미국프로야구(MLB) 텍사스 레인저스 25인 로스터에서 추신수(37)보다 나이 많은 선수는 없다.오는 7월 13일이면 37번째 생일을 맞이하는 추신수가 올해 써 내려간 성적은 나이를 무색하게 한다.추신수는 정규리그 개막 후 3∼4월 타율 0.330을 쳐 팀 내 타격 3위를 달린다.
메이저리그 최초 2000년생 승리투수 탄생
메이저리그 최초의 2000년생 투수 루치아노[연합뉴스 자료사진]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최초로 2000년생 승리투수가 나왔다.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유망주 엘비스 루치아노(19)는 28일(현지시각)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서 아웃 카운트 1개만 잡고 행운의 승리투수가 됐다.
강정호, 결정적인 기회에서 침묵4타수 무안타
피츠버그 강정호[펜타 프레스=연합뉴스 자료사진]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리츠)가 결정적인 득점 기회에서 범타로 물러나며 고개를 숙였다.강정호는 2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상대로 벌인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방문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삼진에 그쳤다.
화이트삭스, 디트로이트전서 탈삼진 20개역대 타이기록
시카고 화이트삭스 선수들이 28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홈경기에서 14개의 삼진을 잡아낸 선발 투수 레이날두 로페스(가운데)를 축하해주고 있다.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정규이닝 팀 탈삼진 타이기록을 세웠다.
1천997타점 푸홀스, 본즈 제치고 MLB 역대 3위
역대 타점 3위에 오른 앨버트 푸홀스[AFP=연합뉴스]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의 강타자 앨버트 푸홀스(39)가 메이저리그 역대 개인통산 타점 순위에서 3위로 올라섰다.푸홀스는 28일(현지시간) 미국 캔자스시티 카우프만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방문경기에서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화이트삭스, 디트로이트전서 탈삼진 20개역대 타이기록
시카고 화이트삭스 선수들이 28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홈경기에서 14개의 삼진을 잡아낸 선발 투수 레이날두 로페스(가운데)를 축하해주고 있다. [AFP=연합뉴스]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정규이닝 팀 탈삼진 타이기록을 세웠다.
류현진, 5월 1일 샌프란시스코 출격범가너와 또 맞대결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류현진 [AP=연합뉴스]'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시즌 6번째 등판 일정이 발표됐다. 류현진은 다음 달 1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 선발 등판해 매디슨 범가너(30)와 맞대결을 펼친다.
최지만, 6경기 연속 결장탬파베이는 2연승
탬파베이 최지만[연합뉴스 자료사진]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이 6경기 연속 결장했다.최지만은 28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 방문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최지만은 21일부터 이날까지 8일 동안 6경기 연속으로 경기에 나서지 않고 있다.
오승환, 도널드슨에게 역전 3점포 허용하고 시즌 첫 패전
콜로라도 오승환오승환(37·콜로라도 로키스)이 올해 3번째 피홈런을 기록하며 시즌 첫 패전의 쓴맛을 봤다.오승환은 28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선트러스트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방문경기에서 7-5로 앞선 8회말 구원 등판해 ⅔이닝 4피안타 1볼넷 3실점 하며 2점 차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무안타 침묵한 강정호, 8회 만루서 대타 교체
피츠버그 강정호[펜타 프레스=연합뉴스 자료사진]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리츠)가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마감했다.강정호는 2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상대로 벌인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방문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삼진에 그쳤다.
최지만, 또 결장탬파베이, 보스턴에 한 점 차 승리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AP=연합뉴스 자료사진]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의 결장이 7일째 이어졌다.최지만은 27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와 방문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완벽한 제구' 류현진, 삼진/볼넷 16.5로 MLB 전체 1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류현진[AP=연합뉴스 자료사진]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2019시즌 삼진/볼넷 비율 16.5개의 압도적인 기록을 찍고 있다.아직 시즌 초반이고, 류현진은 한 차례 로테이션을 걸러 규정이닝을 채우지 못했지만 제구에 대한 자신감은 충만하다.기록이 류현진의 자신감을 더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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