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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의 뜻과 의미/ 개천절의 유래 역사, 건국기념일로 ~!
글쓴이: 허정1 | 등록일: 10.01.2022 11:44:41 | 조회수: 816
10월 3일 개천절을 모르시는 분이 있나요? 아마 없을 것입니다. 올해는 서기 2019년, 단기 4352년입니다.
개천절은 서기보다는 왠지 단기가 더 익숙한 날이죠!
우리 민족 최초 국가인 고조선 건국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국경일인,
우리에게 무척 익숙한 개천절의 의미와 유래를 다시 한 번 알아볼까요?
하늘이 열리고 땅으로 내려오신 그분!!!
하늘이 열리는 날, 개천절(開天節)
'개천절(開天節)'이란 단어가 말하듯, 서기전 2333년, 즉 단군기원 원년 음력 10월 3일에 국조 단군이 최초의 민족국가인 단군조선을 건국했음을 기리는 뜻으로 제정됐습니다.
따라서 개천절은 민족국가의 건국을 경축하는 국가적 경축일인 동시에, 문화민족으로서의 새로운 탄생을 경축하며 하늘에 감사하는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적 명절이라 할 수 있죠!
환웅은 단군의 아버지로, 쑥과 마늘을 먹고 100일을 버텨 사람이 된 곰과 결혼을 하여 단군을 낳았지요! 개천절은 이렇듯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단군 신화와 관련이 있는 날이랍니다.
(모셔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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