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다카타 살인 에어백, 102명에게 980만 달러 첫 보상 판결
전 세계적으로 논란을 일으킨 다카타社 에어백으로 인한 첫 보상금 지급이 미국에서 실시된다. 우선 102명에게 총 980만 달러, 한화로 약 118억원이 지급될 예정이다.9일 디트로이트 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미시간주 동부 연방지방법원이 다카타 피해자들에게 보상금 지급이 시작됐다고 밝히고 총 980만 달러에 달하는 1차 지불액이 102명에게 전달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08/09/2019 | 조회수: 1,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