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소형 순수전기 SUV 'XC20' 검토… 지리 플랫폼 활용
볼보자동차가 순수전기차 시장에서 점유율 확대를 위해 새로운 순수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의 추가를 검토 중이다. 해당 모델은 모회사인 중국 지리자동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활용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6일 오토익스프레스, 오토블로그 등 외신에 따르면 올해 초 본격적인 예약 판매에 돌입한 'XC40 리차지 P8' 순수전기차를 선보인 볼보자동차는 이보다 작은 신형 크로스오버의 라인업 추가를 두고 고심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0/05/2020 | 조회수: 1,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