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한국차 위상"..G80·트레일블레이저 등 8종 '북미 올해의 차' 후보로
제네시스 G80과 현대 아반떼, 기아 셀토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등 한국산 자동차 8종이 '2021년 북미 올해의 차(NACTOY)' 준결승에 진출했다. 역대 북미 올해의 차 후보 최다 선정이자 한국차의 달라진 위상을 보여주는 결과다.11일 업계에 따르면 북미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2021 북미 올해의 차 준결승(Semifinalists) 후보 27개 차종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한국차는 승용차 부문 3종, 유틸리티 부문 5종 등 총 8종이 후보군에 이름을 올랐다.
10/12/2020 | 조회수: 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