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오범죄 관련 뉴스

  • CA주 법무부 “증오범죄 증가해 일상생활할 수 없어” 06.28.2022
    [앵커멘트] 지난해(2021년) CA주에서 9.11테러 이후 가장 많은 증오범죄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아시안 증오범죄는 무려 177% 증가하는 등 주민들이 일상생활도 제대로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는데 CA주 법무부는 주 전역에 증오범죄 조정관 직위를 지정하는 …
  • 뉴욕서 아시안에게 '페퍼 스프레이 뿌려'.. 40대女 증오범죄 기소 06.19.2022
    뉴욕 한복판에서 아시안 여성들을 상대로 인종차별적 폭언과 함께 페퍼스프레이(최루액 분사기) 공격을 가한 40대 미국인 여성이 붙잡혀 증오범죄 혐의로 법정에 서게 됐다. 오늘(19일) CNN에 따르면 뉴욕시 맨해튼지방검찰청은 전날 밤 플로리다주 여성 올해 47살 매들린 바…
  • 라구나 우즈 총기난사범에 증오범죄 혐의 적용 06.17.2022
    [앵커멘트] 지난달 라구나 우즈 교회에서 무차별 총격을 가해 1명을 숨지게 하고, 5명을 부상케 한 총기난사범에 증오범죄 혐의가 추가됐습니다. 중국과 대만의 긴장에 분노한 가해자가 ‘정치적 동기’를 가지고 대만인 교회를 습격했다는 것이 검찰의 판단입니다. 박…
  • 뉴욕 버펄로 총격범에 증오범죄 혐의 적용 06.16.2022
    연방 법무부가 지난달 뉴욕 버펄로 총기 난사범에게증오범죄(Hate Crime) 혐의를 적용했다. 어제(15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법무부는 지난달 14일 흑인 밀집지역인 버펄로시의 슈퍼마켓에서 총기를 난사해 10명을 살해하고 3명을 다치게 한 올해 18살 페이튼 젠드런을 증오범…
  • 아시안 증오범죄 중 실제 재판서 유죄 도달 3% 불과 06.10.2022
    아시안계를 대상으로 하는 증오범죄가 늘어나면서 체포되는 사람들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데 실제 재판에서 아시안 증오범죄 혐의에 대해서 유죄를 받는 경우는 매우 드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NY 아시안계 미국인 변호사 협회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2021년) 1년 기간…
  • BTS 백악관서 바이든 만나고 ‘증오범죄 근절 인종화합 외쳤다’ 05.31.2022
    방탄소년단 멤버 7명 백악관 브리핑에 등장해 메시지 발표 아태문화유산의 달 마지막날에 아시아 증오 근절, 인종화합 강조 세계적인 K팝스타 BTS가 백악관을 방문해 조 바이든 대통령과 만나고 언론 브리핑에서 아시아 증오범죄를 근절하고 인종화합을 호소하는 메시지…
  • BTS "아시아계 증오범죄 근절돼야"…백악관 방문 바이든 면담 05.31.2022
    세계적인 K팝 스타 방탄소년단(BTS)이 오늘 (31일) 백악관을 방문했다.BTS는 '아시아·하와이 원주민·태평양 제도 주민 AANHPI 유산의 달' 마지막 날인 오늘 조 바이든 대통령과 면담하고 '반(反) 아시안 증오범죄 대응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바이든 대통령과 만남에 앞서…
  • BTS 워싱턴 도착.. 바이든과 '아시안 증오범죄' 대응 논의 예정 05.29.2022
    ​세계적인 K팝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오는 31일 백악관에서 열리는 행사 참석차 오늘 (29일) 워싱턴 DC에 도착했다. 정국을 제외한 나머지 BTS 멤버는 이날 오전 대한항공편으로 덜레스 공항을 통해 미국에 입국했다.정국은 지난 28일 한국에서 먼저 출국했으며 LA를 거쳐 뉴…
  • BTS, 바이든 초청받아 백악관으로‥"증오범죄 논의" 05.26.2022
    <앵커>그룹, BTS가 백악관에 초청돼 조 바이든 대통령을 만나 반아시아 증오범죄에 대해 논의합니다.미국 대통령이 개별적인 음악 그룹을 백악관으로 초청한 건 이례적인 일입니다. <리포트>미국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아시아계·하와이 원주민·태평양 제도 …
  • 바이든·BTS, 백악관서 '反아시안 증오범죄 퇴치' 손 잡는다 05.26.2022
    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 BTS이 백악관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을 만난다.바이든 대통령은 아시아계·하와이 원주민·태평양 제도 주민(AANHPI) 유산의 달을 맞아 오는 31일 백악관에서 BTS를 만나 '반 아시안 증오범죄' 등을 논의한다고 백악관은 오늘 (26일) 밝혔다.백악관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