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CEO 팀 쿡, 수석 부사장 에디 큐 및 크렉 레더리기를 포함한 임원들이 현재 맵스의 메이저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임원들은 올해 인터페이스 향상에는 덜 집중하고, 이 앱의 정확도와 안정성에 더 잡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애플은 이 앱에 공중교통 기능을 추가해, 사용자들이 버스, 기차, 지하철 등의 공중교통을 사용할 때 노선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적으로 공중교통은 오직 대도시들에만 채용하고, 다른 도시들은 후에 추가할 것이라고 9to5Mac은 말했다.
애플 맵스는 iOS 6에서 구글 맵스를 대체해 론칭되었으나, 론칭 직후에 많은 사용자들이 구글 맵스에서 볼 수 있었던 많은 기능들과 안정성이 결핍된 것으로 인해 불평들을 쏟아냈다. 애플은 즉시 이에 대해 사과했고, 수정할 것을 약속했으나, 아직도 구글 맵스에 뒤지고 있다. 애플은 올해 내 구글에 근접할 수 있도록 크게 도약하기를 원하고 있다.
그리고 iOS 8의 맵스는 특정 위치들을 더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더 많은 포인츠 오브 인터레스트 (POI)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