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4/2019 퀴즈

어제 메이저리그 드래프트가 열렸습니다. 메이저리그 드래프트는 무려 3일동안 진행되는데요. 하위라운드에 뽑힌선수는 메이저리그의 기회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오늘의 문제입니다. 메이저리그 역사상 가장 하위라운드에 뽑혀서 명예의 전당까지 오른 다저스 출신의 포수는 누구일까요?

<보기>
1. 요기 베라
2. 마이크 피아자
3. 이반 로드리게스
4. 폴 로두카

<정답>
2. 마이크 피아자
마이크 피아자는 무려 62라운드 전체 1390번째 선수로 뽑혀 역대 최하위 라운드에 뽑힌 메이저리거가 되었습니다. 또한 통산 3할의 타율과 427홈런으로 명예에 전당에 헌액된 역사상 최고의 공격형 포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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