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와 자이언츠는 라이벌 중의 라이벌로, 오늘도 필승의 일전을 치르고 있습니다. 따라서 양 팀에 소속된 선수들은 다른 어느 팀보다도 상대 팀을 싫어하는 감정이 대댄히 큽니다. 1956년도 시즌이 끝난 후 다저스에서 10년간 활약하면서 MVP, 타격왕, 그리고 6번이나 올스타로 선정됐던 선수가 자이언츠로 트레이드됐으나, 본인은 자이언츠의 유니폼을 입는 것보다 차라리 은퇴를 선택한 선수가 있습니다. 이 선수는 누구일까요?

 

 

1.    잭키 로빈슨

2.    윌리 메이스

3.    타미 라소다

 

 

이 퀴즈는 라디오 코리아 뉴스 앱을 통해 응모하실수 있습니다. 아이폰이나 구글폰등 스마트 폰에서 라디오 코리아 뉴스앱을 다운받으신후 맨위에 나와있는 Go  다저스 퀴즈 이벤트를 클릭하신 후 응모하시면 됩니다.

 

 

 

(정답 1번 잭키 로빈슨. 잭키 로빈슨은 당시 백인 일색의 메이저리그에 첫번째 유색인으로 등장해 역사를 새로 쓴 선수로 불세출의 활약을 했으나, 다저스가 자이언츠로 트레이드를 확정하자 38살의 나이로 자이언츠의 유니폼을 입니니 차라리 선수 생활을 그만두겠다면서 은퇴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