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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님 오랜만 입니다.

글쓴이: mamaleon  |  등록일: 12.07.2021 09:31:55  |  조회수: 2759
굿 모닝 아람님. 좋은 새벽 아침 입니다.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오늘 7일 화요일은  오랜만에 내린 비로 조금은 쌀쌀하지만
단비가  촉촉히 내려  트레픽 밀리는 출근길이 행복 했어요.

코로나...라는 단어로 시작한 이런 시국이,  어느 덧  어~~~ 언 3년.
그 동안 참 많이 힘들고 많은 분들이 생활과 삶에 불행을 줬지만, 그래도 라디오 코리아가 있어서
채팅방에 참여 하시는 분들과 함께  소통 할수 있었기에 견딜수 있었지 않았나 해요.

새벽마다 일찍 나와서 씽씽 엘레이를 애청 하는 분들을 위해 수고가  많으신 아람님 고맙습니다.
담백한 목소리와 솔직하고 명랑한 진행에 매료 되어, 미국 전 지역 에서  케나다 에서 그리고 한국에서 애청자들이
아람님을 사랑 하고 있답니다.

씽씽 엘레이 뿐 아니라 라디오 코리아  덕분에 연지님. 샤롯님. 영식님. 영희님.하열님.  로렌즈님. 꼼지아빠님.DIEM님. TK 님 콜로라도님.노재근님.재심님. 테메큘라 제이 장님.  그리고 마리아님.
그리고 멀리 한국에서 애청하면서 나도 드디어 얻게 된 남  동생 윤상님. 그리고 함께 해주시는 희영 죠이플림.
이런  귀한 분들과 함께 하면서, 아무리 어려운 역경과 아픔이 있어도 서로  사랑을 주고 위로 받을수 있는 이런 순간이 감사할 뿐입니다.

서로 어디서 살고 무엇을 하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함께 하면서 한 마음 으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수 있는건 바로 씽씽 엘레이 선장 신 아람님 덕분 입니다.
모두다 그런 마음 이기에 2부 끝나는 시간을 아쉬워 하면서, 아람님과  다음주에 만날 기약을 하며 짧은 이별로 보내드리고 있는거죠.

우린 서로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과 서로 의지 하면서 한 마음 으로 소통하며 장수 할수 있는 프로가 되서 길~~~~ 게 쭉 ~~~~ 함께 합시다.

씽씽 LA 애청자 모두가 아람님을 응원 합니다.

출발 새 아침 김화진님  그리고
저녁으로의 초대 / 행복한 아침 승기선님도 모두 응원 하고 사랑 합니다.

*** 혹시 닉을 까먹고 호명 못하신분들 죄송 합니다.
신청곡 : 여러분  (  내가 외로울땐 누가 날 위로해 주지? 바로 여러분 ... 그냥 이 가사가 좋아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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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람디  12.09.2021 22:42:00  

    안녕하세요, 행복한 언니 님. :D 사연 보고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르겠습니다. 바쁘신 와중에 이렇게 정성스런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행복한 언니 님과 많은 청취자 분들 덕에 제가 매 주말 행복 에너지 충전 가득 채워 간답니다. 이 마음 어떻게 표현하고 보답해드려야 할 지 모르겠어요. 보내주신 사연과 신청곡은 12월 11일 토요일 2부 시작과 함께 소개하겠습니다. 촉촉~한 한 주 보내시고 주말에 봬요.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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