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준님 강아지 소개도 하셔야죠~~~
이쁜 애기들 두셨는데....
강아지 보고는 어쩔줄 모르는 분이 거기도 계시군요.
세상에 이렇게 이쁜애들과 함께 산다는게 행복이지요.
바라만 봐도 미소가
시계방향으로
첫번째 강아지가 시츄인데
허리가 안좋다고 하기에 엉덩이를 받친다는게
넘 노출이 심하게 됐슴다 ㅋㅋ
만나자마자 꼬리치며 혀 내미는 애교 작렬.
누구도 저를 그렇게 반갑게 대한 적이 없어서 순간 울컥 ㅠㅠ
두번째 강아지가 체리
얼굴을 들이밀 때마다 가볍게 쌩까주는 센스.
한번도 눈을 마주치지 않는 그래서 더 안달나게 하는
밀당의 고수입니다 ㅋㅋ
세번째 강아지는 푸들과 멀티스가 섞인 녀석인데
얼마나 예쁜지 모릅니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거의 모델포스입니다
넘 사랑스러운 아이예요
마지막 네번째 사진의 강아지가 애기여요
카메라를 들이대면 얼마나 시크하게 앵글을 응시하던지
강아지가 얼마나 섹시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종결자입니다 ㅋㅋ
강아지 네마리 다 키우고 싶다, 또 보고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