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즈 두마리 여자아이 3살
" 1살 입니다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서 다른 사람에게 준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아픔니다
저 보다 더 사랑해주시는 분이 계시다면 ....
231-434-6744
물론 사정이 있으시겠지요.
버려진 아이들의 고통을 생각해 보셨는지요.
어려워도 다시한번 깊은생각을 권해드립니다.
이런글... 안타깝네요.
보통은 강아지를 이뻐서, 호기심에 키우다가 아이가 번잡스럽거나 배설물을 잘 못 가리거나 하면 뒷치닥꺼리가 귀찮아져서 포기하는 경우도 있고 때로는 건강하던 아이가 아프면 포기 하더라구요. 살아있는 동물이 아플때도 있고 다칠때도 있는데......동물이니까.....자식이 아프거나 다치면 돈이 없으면 남에게 빌려서라도 병원엘 가는데 동물이니까...........
사람들이 지식이 부족해서 목욕시키면서 귀에 물이 들어가면 귀에 염증이 생기고 그리해서 귀에서 냄새가 나고 하면 병원에 데려가면 몇백불 깨지지요?
그럼 처음에 이뻐서 물고빨고 하던 아이라도 기양 포기 하더군요....어차피 못 키우시겠다고 마음 가지신것이니...1살이나 3살이라면 아플 나이도 아닌데...누구라도 평생 반려가족으로 맞으실 분에게 입양이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