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engbok는 좋은일 많이 하시네요. 이런글 보고 많은 사람들이 동물보호에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합니다.
말못하는 동물을 갖고 이런 학대는 성경에도 죄... 악인이라고 했습니다. 분양도 학대의 한부분입니다.
옛날의 자유로운 자연에서 사는 동물의 삶이 아니고 인간이 만들어낸 세상속에 사는 개나 고양이는 그런 삶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보면서 반성하게 되네요
가죽이라 그러면, 그냥 좋구나 하고 썻지
그런 과정들은 사실 생각을 못했네요
그런데 이렇게 두눈으로 보니 잔혹하네요
모피옷은 사서 입지않지만 신발은 가죽 생각없이 사서 신었는데... 요새는 세상이 좋아져서 가죽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취향으로 좋은 것으로 선택할 수 있는 세상이니... 가죽 옷, 신발, 가방.... 사지도 말고 권하지도 말았으면 좋겠어요....... 옛날이야 어쩔수없었다지만... 지금은 세상이 좋아졌잖아요....... 그리고 옛날에는 이렇게 잔인하게 죽였을까 싶습니다. 아름다움을 위해 선택하는 우리의 취향속에 동물들의 공포와 잔인함이 숨겨있다 생각하니 도저히 못살것 같습니다
PETA 는 세계적인 동물 보호단체입니다. 이들이 나체로 시위를 하는 뉴스 많이 보셨을겁니다. 이유는 사람들의 무관심한 동물보호를 그런 희생으로라도 관심을 끌기위함이랍니다.......
이 동영상을 찍기위해 현장을 갔던 STAFF 들은 그 현장을 보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걸 꼭 찍어냈어야했을까....
우리같이 보기도 힘들어 싫어 안볼래.... 가 아니고 사명감으로 힘든 상황을 영상으로 담아낸 그들의 노고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영상으로만 몇카트 담아냈지만 실제는 얼마나 더 참혹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