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책임한 주인으로 인해 한살도 안돼서 조이는 오늘 아침 갔습니다.
아래 글 참조
http://www.radiokorea.com/bulletin/bbs/board.php?bo_table=c_talk_pet&wr_id=6661&page=2
어제 퇴근길 안락사 예정인 진돗개 백구를 보러 Carson(Gardena) Shelter에 들렸습니다. 진도를 사랑하는 몇몇 뜻있는 사람들이 결성되어 타주에서부터 몇사람들이 레스큐어를 찾기위해 동분서주하고 있어 내가 아는 지인도 타주에서 이 아이를 살려보려고 애쓰는 중... 제가 집이 사우스베이라 카슨을 들렸습니다. 조이를 보기위해... 또는 다른 정보를 쉘터기관에 직접들어 전해주기위해...
조이는 무척 쾌할했고 개구장이 모습 그대로..였습니다. 단 물어서 들어왔다는 이유로 처음부터 격리조치되었습니다.
Joy는 주인에 의해서 11월에 이 쉘터.. 하이킬 쉘터... 바로 이곳에 죽으라고 버려졌습니다.
이유는 아이가 담장을 넘어서 옆집사람을 물었다고.... 그 레코드하나만으로도 아이는 들어오자마자 격리조치되었습니다. (쉘터는 버려진아이에게 입양의 기회를 갖는 좋은 기회도 있지만 이런 나쁜 쉘터는 사람을 문 레코드가 있는 상태면 아이에게 기회가 잘 오지않는 다는 것 아시면 좋겠습니다. ) 얼마나 강아지들이 물어요 훈련되기까지 … 그런데 이런 나쁜 주인들은 이런 저런 이유로 아이를 죽게하려고 버렸네요
진돗개라는 이유만으로도 쉘터에서는 기질테스트(템테스트)를 거쳐 pass 해야하는데 진돗개는 주인을 떠나면 잘 말을 듣지않는 개라 들어온지 단 5일만에 낯선 쉘터에서 테스터의 말을 따를리가 없지요 그런데 사람을 물었다는 이유로 들어온 아이는 정말 기회조차도 없습니다. 이런 하이킬쉘터는…
퇴근후 6시에 들려서 문닫기 7시까지 조이를 보고 많이 울었네요… 주인 잘못만나 이렇게 고생하는구나….. 어쩌면 좋니… 하면서요…
그리고 몇가지 인포를 갖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아침 바로 오늘 아침…..
조이가 안락사되었다고 하네요....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