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울 자신 없으면
키우지들 말던지 가장 이쁠때는 귀엽다 키우고 슬슬 커져 미워지니
다시 분양하는것들은 대체 뭘까?
맨날 때리고 벽에 던지고 목조르고 자꾸 벽을 긇는다고 앞발 식칼로 자른뒤 화장실에
가두었다가 시끄럽다고 바로 목졸라 죽이고
여친에게 복수한다고 5층높이에서 여친 강아지 바닥에 던지고 사진 찍고
미친 사이코들이 얼마나 많은데...
병원 데려갈돈 아깝다고 마당에 가둬놓고 죽으면 묻는다고 땅파놓고
소방관들을 위한 방염 테스트 한다고 키우던 개에 휘발류 뿌리고 불 붙이고
그걸 사진 찍어서 블로그에 올리고
12년 키워놓고 시민아파트 당첨됐다고 안락사 시키고
이사가는데 귀찮다고 화장실에 가둬놓고 이사가서 다른 사람이 발견해서 신고하고
유학생활동안 외롭다고 몇년이나 키우다가 한국에서 부모님이 반대한다고
쉘터에 맡기고 불쌍하다고 라코에 누가 가서 데려가 키워달라고 사진 찍어서 올리고
대체 무슨 생각들로 그 지ㄹ ㅏㄹ 하고 사는지...
강아지 입양하면 바로 중성화 수술 시키고 끝까지 책임지세요
책임 지지 못할거 같으면 키우질 말던지!
위에 열거한 것들 몇년사이에 제가 본 애완견들의 죽음입니다.
제발 강아지 새끼 갖게 해서 분양 좀 하지 마세요~
못할 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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