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한국으로 가는길

글쓴이: Tomy&mary  |  등록일: 02.06.2015 06:27:54  |  조회수: 1830
안녕하세요..
조만간 귀국으로 동반 강아지 두마리 데리고 갈 예정입니다.
슈나우저인데 말티즈나 요크셔보다는 크구요..
그래서 화물칸으로 보내진다는데..
애들이 장시간 비행으로 힘들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사람같으면 수면제라도 먹어서 잠을 청한다지만 애들은 그 속에서 물도 밥도 먹지 못하고 대소변도 어찌 하나요?
집안실내에서 전혀 대소변 하지 않는 친구들인데요.ㅠㅠ
경험 있으신분의 자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그리고 비행기 요금도 좀 알려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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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jubilee99  02.10.2015 09:48:00  

    안녕하세요.

    우선 케이지를 튼튼하고 조금 넉넉한것으로 구입을 하시구요. 물론 비행기에 실을수 있는 허가 받은 제품으로요.
    비행기타기 6~7시간전에는 밥,물도 주지 말라하더라구요. 물은 입만 축이는 정도로 조금 주어도 괜찮지만, 많이 마시게는 하지 말라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케이지 않에 피피패드 두껍게 깔아줬구요. 저희 강아지 좋아하는 조그만 담요도 한켠에 깔아줬구요.

    저희 개도 이년전에 한국 다녀왔는데, 쉬야 한번도 않하더라구요. 물론 케이지에서 나오자마자 밖으로 전속력 달리기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비행기 타기전에 안정제 (올가닉 제품으로 허브 오일같은것으로 만든 제품)가 있는데, 비행전에 그거 먹였습니다.

    나이가 9살 넘어가면 비행기 타지 못할겁니다.비행기 타기전에 병원가서 의사하고 상담했는데,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가족모두 안전한 한국행 되시길 바랄께요.

  • Tomy&mary  02.12.2015 05:20:00  

    정말 감사합니다..불안하고 미안한 마음이 많이 해소 되었습니다..저는 지방이라 비행기마저 갈아타야 하거든요..ㅜㅠ 올개닉 안정제가 있다니 다행입니다..
    정말 감사드리구요 좋은 하루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