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의 언어를 이해하는 것은 강아지와 깊은 교감을 나눌 때 도와주는데요 :)
물론 강아지의 훈련에 있어서도 도움을 준답니다~!
그래서 오늘 강아지들의 행동으로
강아지 언어를 알아보려고 한답니다 :)
그럼 지금부터 함께 강아지 행동으로
강아지들의 감정 표현법을 확인해볼까요?
강아지들이 주인을 보고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 때! 이 때는 모두들 아시겠지만 강아지가 기뻐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아주 기쁠때에는 춤을 추는 것처럼 엉덩이를 흔드는 행동을 보이기도 합니다 :)
그렇다면 강아지들이 손이나 입주변을 핥는 행동은 어떨까요?
입 주변을 핥는 것은 뽀뽀와 같은 의미로 상대방을 무척 좋아한다는 표시입니다.
강아지들끼리는 상대의 생식기 냄새를 맡는 것이 인사인데요.
낯선 사람에게 이러한 행동을 할때에는 제지해주셔야겠죠?
강아지가 꼬리를 흔든다고 모두 기쁜 것은 아닙니다.
꼬리를 잘 살펴보셔야 하는데요. 꼬리를 수직으로 세우고 짧고 강하게 흔든다면 상대를 경계하는 것!
강아지의 꼬리가 짧다면 구분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더욱 주의하셔야 하는데요.
입을 다물고 있을 때에는 갑자기 공격을 하거나 쫓아갈 수 있으니 주의해주셔야 합니다
. 또한 코에 주름을 만들며 이빨을 드러내고 짖을 때는 사람을 물 수 있는 위험한 신호입니다
. 단호하게 제지하신 후 앉아 등의 명령어로 흥분을 가라앉혀주셔야 합니다.
강아지가 배를 보이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바로 주인에게 항복하는 표시랍니다. 이 때 칭찬하면서 배를 쓰다듬어주시면 강아지들이 좋아한답니다 :)
가끔 너무 좋아서 실례를 하는 친구들도 있는데요.
이 때 강아지를 크게 혼내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흥분하지 않도록 잘 살펴주셔야 합니다.
이 밖에도 귀를 뒤로 붙이고 꼬리를 내린 후 앞발을 내미는 것은 호의를 표시하는 의미를 지니고 있답니다 :)
오늘은 함께 강아지행동을 통해 강아지언어를 알아보았는데요.
관심을 갖고 강아지들의 행동을 살펴보세요~!
강아지와 더 즐거운 교감을 나누실 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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