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우와 비슷한 깜찍한 얼굴에
작은 눈망울이 매력적이고 보호본능이 생기는
귀여운 포메라니안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지금은 작은 애완견이지만 북극에서 썰매를 끌던 개들의 후손으로
초창기에는 지금보다 큰 편이었다고 하는데요,
공처럼 둥글고 풍성하게 부풀어 오른 털을 갖고 있는 포메라니안에 대해 알아볼까요~?
포메라니안은 영리하고 체구에 비해 대범한 성격을 갖고 있고
호기심이 많으며 욕심과 애교가 많아 항상 주인을 독차지하려고 합니다.
귀여운 외모에 비해 튼튼하고 활발하며
활동량이 많아 어린아이의 훌륭한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평소 잘 짖는 편이라서 짖지 못하도록 미리 훈련시켜야 하고.
고집이 세기 때문에 응석을 너무 받아주면
귀여운 악동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리 골격은 약한 편으로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지 못하게 하고
어릴 적부터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칼슘 섭취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털의 경우 많이 빠지는 편으로 항상 빗질을 해주며.
털을 밀어버리면 공처럼 털이 서지 않으므로
가능하면 털 관리를 잘해서 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1874년 Fritz가 처음으로 블랙 포메라니안 종류로 등록되었습니다.
블랙 포메라니안은 짙은 블랙이어야 하며,
햇빛에 비췄을 때 푸른빛이 도는 rusty hue(독일의 검은 여우) 색을 선호합니다.
1860년대 표시된 많은 화이트 포메라니안 종류의 정보들이 있지만,
그중에서 Mr Eaton의 포메라니안 Topsy가 최초의 화이트 포메라니안 종류로
1864년 일러스트로 남아있습니다.
이탈리아는 종종 고대 그리스 로마 유물에
화이트 포메라니안 종류가 묘사된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초기 화이트 포메라니안 종류는 귀 뒤로 엷은 황갈색
또는 레몬 색상의 세이딩을 가지고 있어 바람직하지는 못 했습니다.
지금의 화이트 포메라니안 종류는 검은색 코를 갖고 있어야 합니다.
포메라니안의 가장 큰 특징을 다리 관절입니다.
어릴 적부터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칼슘 섭취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칼슘은 영양제로도 섭취할 수 있지만, 영양제를 어렸을 때부터 섭취하게 되면
포메라니안의 간에 무리가 갈 수 있어서 사료로 섭취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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