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달전에 퇴근하는데 무심코 저를 따라오던 너무 이쁘고 귀여운 냥이가있었습니다.
너무 깨끗하고 사람을 무서워하지않은것 보아하니 가출하거나 혹은 버려진 냥이가 분명했어요
불쌍한나머지 사료를 주는데 사료소리를 듣자마자 달려들더군요..
출근할때 퇴근할때 항상 집앞에서 저를따라오며 비비는 냥이가 너무 귀여워서
전에는 고양이는 쳐다도 안봤는데 너무 아끼구 사랑하게됬어요
그런데 이런.. 이 냥이의 배가 갈수록 커지구있어요.
주위에 덩치큰 수컷의 냥이가 돌아다니던데
이녀석과 결국 새끼를 밴것같습니다.
점점 배가 불러와서 곧 애기들 날것같은데 다행이 아는분이 데려간다고해서
차로 데려다주려고합니다.
그런데 새끼를배서 혹시나 사는곳이나 주위환경이 바뀌면 스트레스받지않을까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요?
그리고 이제부터 그분이 집에서 고양이 키우려면 벼룩없애는 치료나 벡신도맞혀야하고
중성화수술도 시키려고 하는데 새끼낳고 얼마후에 수술시켜야 하는지..
임신중에도 벼룩없애는 약 발라주고 벡신맞혀도되는지요??
목욕은 어떻게 시켜야되죠? 임신중에 목욕 시켜도되는지요??
FIXNATION 여기가 무료로 도움주고 정보다 주는곳이라던데
무작정 찾아가면 도움 받을수있을까요?
LA에사는데 혹시 도움받을데 없을까요?
도움이 필요해요 답변 부탁드릴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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