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살된 강아지 입양 보냅니다

글쓴이: Luvcoffee  |  등록일: 07.10.2022 11:32:35  |  조회수: 5132
말티즈 + 테리어 믹스견 여아입니다.
담달 한국으로 들어가는데 강아지를 데리고 갈 수가 없네요
몸무게 10파운드 미만이고요
소형견입니다.
접종 다 했고요  4차까지
심장 사상충약
책임비 있습니다.
문자 주시면 사진 보내드립니다. (일할때 전화를 못받아요)
979-353-0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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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Aver  07.11.2022 11:47:00  

    이런 글 웃깁니다.

    귀국할거 알면  주사 맞추고 미리 준비해서 델쿠가면 되지 델쿠 갈수 없다고요?
    부모 반대? 그럴거 왜 입양했나요?
    적어도 그 아이에게는 더 좋은 환경으로 입양갈수 있는 기회를 님이 가로 챘다는 생각 못하시나요?

    제일 어라고 이쁠때    물고 빨고 이쁘다 델쿠 있다가 다 크고 필요 없으니  버리시네요
    그 아이는 님을 엄마로 알고 있는데 버리신다고요?

    그럴거 왜 입양 했는지?  혼자 사니 외로와서? 헐!
    그냥 병원 델쿠가서 안락사 시키세요!
    남한테 책임 전가 하지 마시고여

    님과 같은 인간들 뒤치닥거리만 20년 하며 얼마나 많은 애들을 하늘 나라 보내고
    찢어지는 아픔의 시간을 보냈는지 모르곘네요
    그런식으로 사는거 아닙니다.
    생명은 장난감이 아닙니다.

    앞으로는 절대 입양하지 마시고 인형이나 사다 끌어안고 사세요.

    님이 버린 아이는 이집 저집 떠돌다가  자기를 버린 엄마를 그리워 하며  길거리에서 죽을겁니다.

    주변에서 그런 아이들 너무 많이 봤습니다.

  • 모랭이  07.13.2022 13:46:00  

    ?? 안락사를 너무 쉽게 말하시는 거 같은데요 주인분이 잘 기르시다가 그냥 버리는 것도 아니고 상황이 생겨서 그러는거잖아요 책임은 지기 싫고 버리느 게 아니라요.. 또한 안락사는 최후의 방법이기 때문에 안락사 이전에 혹시나 강아지를 기를 분이 있는지 찾아보는 게 낫지 않을까요? 오히려 생명이니까 멋대로 죽이는 게 더 이상하네여

  • Aver  07.13.2022 17:58:00  

    모랭이 : 그만큼 정신 차리고 델쿠 가라는 말입니다.
    쉽게  얘기한다고요?  님! 남들 버리는 강아지 한  30마리 맡아서 하늘나라 갈때까지 키워보셨어요?
    정말 아끼는 아이 죽었을때 따라 죽을 생각 해보셨어요?
    상황이 생겨서 그런다고요?  상황 생기면 지 자식도 갖다 버릴까요?
    저런식으로 남한테 넘어간 아이들 끝까지 잘 키워지는 경우가 얼마나 되는지 보셨나요?
    제가 쓴 글 끝까지 읽으면 멋데로 죽이라고 결말을 매듭짓나요?

    저 글쓴이에게는  정신 차리고 델쿠 가라는  !
    이 글을 보는 강아지 한번 키울까 하는 사람에게는 자신 없으면 키우지 말라는 뜻으로는 안보이시나요?

  • Minalove  07.15.2022 13:43:00  

    ㄴ 30마리를 설마 동시에 키웠겠어요?
    독해력을 키우시는게 좋겠네요. 오랜 세월에 걸쳐 키웠겠죠.
    저도 남이 키우다가 버리는 강아지 7마리 까지 키워봤네요.
    다 나이 들어서 무지개 다리 건너고 지금 한마리 남아 있구요.
    님 말도 일리는 있어요. 책임감 없는 견주 밑에서 사느니 잘 키울수 있는 사람이 데려가면 좋죠.
    하지만 강아지는 내 가족이고 세상에서 나만 바라봐주는 존재인데 그런 아이를 그렇게 쉽게
    버린다는게 말이 안돼죠. Aver 님이 표현을 좀 세게 했지만 틀린말은 아니에요.
    제발 끝까지 책임지지 못할거면 아예 키우질 마시기 바랍니다.
    아기를 낳아서, 한국에 가야해서, 강아지가 혼자 있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등등
    정말 이유 같지도 않은 이유를 대면서 강아지 버리는 사람들... 그러지 말아요. 벌받아요.

  • Minalove  07.16.2022 08:09:00  

    ㄴ 본인글 엄청 유치한거 아시죠?
    30마리를 한꺼번에 입양해서 키운게 아니고 오랜 세월에 걸쳐서 입양해 키운걸 알면서도 30마리를
    키운 저분이 제정신이 아니라고 한거에요? 그렇다면 강아지 레스큐 하는 사람들은 다 제정신 아니겠네요?
    그리고 3마리 이상 키우는게 불법인 이유가 강아지 서열 때문이라구요?
    지나가는 개가 웃습니다.
    강아지라면 댁 보다는 내가 더 지식이 많을걸요?
    그럴 이유가 있으니까

  • Minalove  07.16.2022 08:13:00  

    아, 그리고 TWILL,
    전 라이센스가 있어서 강아지 4마리 까지 데리고 있을수 있구요
    3마리 이상 키우지 말라는 이유는 서열 때문이 아니니 다시 공부 하시구요,
    강아지 서열 문제는 강아지가  적어도 생길수 있고, 딱 한마리를 키워도 강아지 성격에 따라 주인과
    서열경쟁하는 강아지도 있구요, 남의 가족 행복할까를 걱정해주시다니 참 천사 납시셨네요 .
    다 알아서 합니다.

  • Minalove  07.16.2022 21:22:00  

    이보세요 TWILL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계속 따박따박 잘난척은 하면서 본인이 독해력 빵점인건 모르나보네요.
    설마 30마리를 한꺼번에 키웠다고 생각했겠어요? 라고 본인이 글을 잘못 이해한게 창피해서 말돌리면서
    뭐라는거에요? 또 내가 7마리를 한꺼번에 키웠다고 생각하는거네요?
    계속 아니라고 짚어줘도 '나도 그런것 쯤은 알아요' 하면서도 계속 모르네요 .
    이보세요. 글좀 제대로 읽으세요. 그리고 본인 기준으로 남을 판단하지도 말구요 .
    계속 같은 실수를 하는게 좀 창피하지 않으세요?
    그 수준으로 누굴 심판하겠다는 건가요?

  • Minalove  07.16.2022 21:24:00  

    다시 말하는데 글에 분명 썼죠?
    난 라이센스가 있어서 4마리 까지 데리고 있을수 있다고.
    그게 무슨뜻인지 조차 모르죠?  많아봤자 한꺼번에 맥시멈 4.마.리.
    이건 뭐 똥인지 된장인지 입에 넣어줘도 모르니 어휴 ....
    남들이 못키우겠다고 버리거나 아니면 강아지만 혼자 버려두고 이사가서 그런 강아지들 7마리까지 입양해서
    키워 봤다는 소리가 7마리를 한꺼번에 키웠다는 소리로 들려요? Aver 님이 버림 받은 강아지 30마리
    키웠다고 해서 난 그정도는 아니지만 7마리 까진 키워 (구조) 봤다구요. 수준이 하나하나 손바닥 위에 올려
    놔줘야 이해를 할까 말까이니 상대하기가 참...
    난 그냥 강아지가 불쌍해서 입양하고 아프면 병원 데려가 치료해주면서 기르면서 내 자신이 착한사람 이라는
    생각은 안해봤는데 이제 알겠네요. 아무것도 안하면서 입만 가지고 남을 판단하고 본인의 얄팍한 기준에
    맞춰 남에게 엉뚱한 잣대를 들이미는 당신 같은 사람보다는 적어도 낫다는것 쯤 말이에요.

  • Koamen  07.31.2022 22:50:00  

    모랭이 아래하고 좀 틀려,,,

  • 모랭이  07.13.2022 13:47:00  

    비행기 때문이라면 짐칸에 강아지 넣을 수 있고 그게 싫다면 비행기 좌석을 두칸 예매하시면 됩니다 돈이 들어도 그 정도는 감수해야죠

  • Koamen  07.31.2022 22:49:00  

    모랭이가 션하게 한방 날리네,,,,,그정도 가오는 있어야지.
    낸들 키우고 싶다오.주구장창 같이 할 수 있는 직업인데도 10년을 망서리고 있음, 동물농장 세나개 동물극장 개는훌,,등등 유톱까지,그런데도 10년 생각중,정말 진도 한녀석 입양 할까말까 십년고민.책임 문제앞에서면 한없이 작아지는 나 , 여러분 생각을 듣고싶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