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의 입양후기

글쓴이: windflower  |  등록일: 11.22.2014 14:18:02  |  조회수: 2755
동물 사랑하시는 마음으로 라코 펫방 방문해 주시는 님들 감사 드립니다.

오늘은 저희 비키네 쉼터에11월에 입양간 아이들 9 마리중에 한 녀석 Rocky, 이제는 행복이라고 부릅니다. 이 행복이가 평생의 행복을 찾아서 뉴저지주로 지나간 토요일에 입양 갔습니다.

서류 심사, 전화 인터뷰 심사, 그리고 홈체크 까지 세 단계를 거쳐야 하는 불편함도 뭐라하지 않으시고 협조해 주신 행복이네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쉬는 날, 모처럼 쉬지도 못하시고 멀리까지 직접 홈체크 해주신, 뉴저지주 사시는 저희 봉사자 지아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디.

거의 매일 변화하는 행복이의 매일 성장기를 보내 주시는 행복이 엄마, 감사합니다.
여기에는 토솜이네도 빼 놓을수가 없지요. 토솜이네랑 누리네 얘긴 다음으로 전하겠습니다.

아이들이 이렇게 행복하게 잘 지내는 것만 봐도 배가 부르고 마음이 참 많이 따듯 합니다.
유독 올해 11월에 눈오는 곳으로 간 네 녀석들, 아주 많이 행복하다네요.

진심의 마음으로 아이들 하나 하나,  생명의 소중함을 지켜 주시는 분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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