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이 당신에게 달라 붙어서 자려고하는 2 가지의 이유

글쓴이: Yoteamo  |  등록일: 11.02.2017 15:41:53  |  조회수: 622
애견이 당신에게 달라 붙어서 자려고 하는 2가지의 이유!

이유1. 떼 속에서 살아있는 동물로서의 본능.

개는 "집단=떼"에서 살기 습성이 있는 동물입니다.

그리고 현재의 개들에게있어 그 떼 라고 하는것은 "함께 사는 가족" 입니다.

개는 떼 속에서 살고 있을 때,
왜적이나 위험에서 자신의 몸을 지키기 위해,
추위로부터 몸을 지키는 행동(보온 목적)로서
동료끼리 몸을 밀착시켜 쉽니다.

그런 습성의 흔적, 즉 본능적으로 그런 행동을 한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이유 2. 주인이 좋아 하니까

또 하나는 주인을 좋아하고, 곁에 있으면 안심한다는 이유.

아이가 무서운 꿈을 보았을 때 부모의 손을 잡고 안심하며 잠드는 것처럼
개도 주인에 곁에다가와 진심으로 안심하고 잘수 있는 것입니다.

주인의 곁에서 안심하고 잠자는 애견이 귀여워서,
"이대로 함께 잘가"라고 생각하면서도,
"강아지와 함께 자지 마라" 등과 같은 말을 듣고,
걱정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자고 있을 때 주인이 이동 시키려고하면
낮게 으르렁거리거나 깨무는 등의 행동이나 전혀 말을 듣지 않는 등의 행동은
평소의 행동에 큰 문제가 없고, 단단히 신뢰 관계가 있으면,
그다지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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