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가 연락을 끊으셨던 건 할머니와의 불화와 집안의 경제난 때문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저에게 연락이 오셨었습니다. 저에게 다른 감정이 있으신 것도 아니고, 가문의 집안문제 때문이라도 언젠가 한 번은 연락이 닿아야 한다고 생각한 일이었습니다. 혹시 연락 가능한 방법을 아신다면 부탁 드리겠습니다.
70~80대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인타운에 오래 거주하시는 분들과 직접적으로 연락을 닿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쉽지는 않네요
가정불화로 도미하실정도 분이면 성격이 남 달랐을테고...
그 정도 성격이시면 근래에 한인단체나 노인회 같은 곳에서 뭐라도 하고 계시지 않을까... 사진이라도 있으시면 검색으로 비교해 볼만하지 말입니다.
https://www.google.com/search?q=oc%ED%95%9C%EB%AF%B8%EB%85%B8%EC%9D%B8%ED%9A%8C+%EB%B0%95%EC%B2%A0%EC%88%9C&espv=2&biw=1652&bih=999&source=lnms&tbm=isch&sa=X&ved=0ahUKEwionMnX96DMAhVE12MKHViPANAQ_AUICCgD&dpr=1#tbm=isch&q=%EC%BD%94%EB%A6%AC%EC%95%84%ED%83%80%EC%9A%B4+oc+%EC%98%A4%EB%A0%8C%EC%A7%80%EC%B9%B4%EC%9A%B4%ED%8B%B0+%ED%95%9C%EC%9D%B8%ED%9A%8C+%EB%85%B8%EC%9D%B8%ED%9A%8C+%EB%B0%95%EC%B2%A0%EC%88%9C&imgrc=_
아주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한인회에 같은 성함을 가지신 분이 있어서 굉장히 놀란 상태입니다. 연락을 취해보고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