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토잉 관련

글쓴이: Tdraka  |  등록일: 03.08.2016 11:50:08  |  조회수: 1854
안녕하세요. 황당한 일을 당해서 어찌할지 몰라 도움을 요청합니다.
저는 평소 파킹하는데로 집앞에 스트릿에 파킹을 하고 잤습니다. 바로앞이
아파트 공사하는곳인데 사인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했습니다. 6개월간 계속 공사
중인데 6개월동안 파킹해도 티켓은 커녕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지금도 차들이 파킹
되어 있구요. 사인은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티켓과 함께 토잉을 해갔습니다.
당일날 저는 차를 누가 훔쳐 간줄알고 경찰에 리포트 했구요. 일주일 만에 전화와선 700불
내라고 합니다. 차도 긁어 놓았더군요. 저는 이해가 안가는 상황입니다.
일주일동안 차를 찾아 헤맸고 차까지 긁힌채로 발견됬는데 이럴경우 누구한테 고소를
하여야 하며 제가 어떻게 하면 억울함을 풀수 있을까요?
혹여, 관련 변호사님 계시면 연락 부탁드립니다.
두서없는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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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동실이의하루  03.08.2016 12:38:00  

    아...
    읽고 있는 재가 화가나네요

    일단 차는 되찾으신거죠?

  • Tdraka  03.08.2016 12:42:00  

    네 차는 가져 왔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네요.
    일단 티켓 컨트레스트 부터 해야할지 보험회사에 전화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 동실이의하루  03.08.2016 14:03:00  

    이렇게까지 황당한 일은 겪어본적이 없지만
    여러가지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최대한 증거물을 남기세요

    차를 어디에 세우셨는지
    평소에도 그 길에 얼만아 많은 차들이 세워져있는지
    싸인이 얼만아 멀리 떨어져있는지
    사진을 찍어두시고

    그렇게 토잉당할 조건이 전혀 아니었고
    얼만아 큰 확신이 있었으면
    훔쳐갔을거라고 생각하고
    polive report를 했을지 등등등

    변호사를 쓰시던
    누구와 써우더라도
    논리적으로 말씀을 하셔야하고
    증거물까지 보여주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 동실이의하루  03.08.2016 14:17:00  

    일단 재 생각에 쓸대(?)없이 나간돈이 두가지가 있다고 얘상합니다
    차 되찾는 비용, 차에 걸려 있는 티켓.
    parking violation bureau에서 파킹티켓을 준거면
    그건 한인타운에 있는 오피스 가셔서
    종이 작성하시고 사진 제출 하시면 웨이브 해드립니다

  • JerseyBoy  03.08.2016 14:19:00  

    여기 글올리시는데 중요한것을 잊었군요.  티켓에 무슨 반측이라고 써 있나요?  우선 그것을 알아야 contest 할 건덕지가 있는지 견인해 갈 이유가 있는지 알지요.

  • 동실이의하루  03.08.2016 14:19:00  

    토잉 찾아오시는 비용같은 경우는

    먼저 저보다 더 낫은 방법을 갖고 계시는 분들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저라면
    토잉 찾아오는곳에서 이 비용에 대해서 누구와 상의를 해야하냐고 묻고
    계속 물고 가다보면 총 책임자,
    웨이브 해줄수 있는 사람을 만날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JerseyBoy  03.08.2016 15:42:00  

    아마 미국에서 고객 만족도가 제일 낮은 사업이 이런 토잉 하는 회사일거에요.  몰래 끌어가서 화가나는데 터무니없는 토잉비와 스토리지 값을 받으니.  항의나 따지느라고 자동차를 빨리 못찾아오면 스토리지 값이올라가고요.  그래서 결국 돈을 주고 빨리 찾아서 나중에 해결하려고 하는데 사람이 시간이 지나면 좀 삭으러지고 시간이 없다보니 그냥 잊게되요.
    그런 회사는  고객이 보복 할우려도 (vandalism 으로)있고  또 혹시 밤에 와서 자기차 몰래 끌고 나갈까봐  그철조망 안에는크고 사나운 개를 기릅니다. 

    그리고 그런회사는 말로나 타협은 어림도 없읍니다.  그러니 누가 왜 끌어가라고 했는지 그 티켓을 봐야  누구 책임인가 알고 보상을 요구 할수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