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미국에 막 유학 온 학생인데요,
몇주 전 새벽에 잠깐 친구네 가방을 두고 와서 운전을 하다가 신호위반으로 티켓을 받았습니다.
비오는 날이라 좌회전 신호가 있는 줄 모르고 직진 파란불에 비보호 좌회전인 줄 알고 좌회전을 했다가
티켓을 받게 되었네요.
당시 친구네 집에 두고온 가방에 차량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모든 정보가 들어 있어서
일이 좀 커지게 되었네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경찰관이 티켓만 주고 오늘은 그냥 가라고 해서 왔습니다.
주변에 티켓이 얼마일까 하고 이분저분 여쭈어 봤는데, 5~600불 정도 나올거라 해서 참 걱정이 많았는데
막상 메일을 받으니 1,800불을 내라는 얘기를 하네요. 금액도 너무 어마어마하고, 생활비도 직접 벌어서 온 학생인데 이런 금액을 준비할 여유도 없어서
가슴이 너무 답답해서 도움을 청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가 뭘 해야 될까요, 금액을 깎을 방법은 없을까요. 도와주세요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