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의사들 캘리포니아 한의사 면허 시험치기 어려워졌다.

글쓴이: Acubella  |  등록일: 08.28.2015 11:06:42  |  조회수: 5327
지난 3월 캘리포니아 한의사 면허시험 응시를 했던 중의사들이

응시자격 취소가 되었습니다.

기존에는 중국 중의대를 나와서 중의사 자격이 있으면 시험을 치게 해

주었는 데 무조건 10과목이상 (45학점) 미국한의대를 다녀서 수강을 하고

졸업장을 받으면 응시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이마저도 불가능해져 중국과 한국으로 돌아가는 중의사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유인 즉 캘리포니아 보드에서 중의사들의 학교 성적

증명서를 학점평가검증기관을 통해 평가한 결과 대부분의 과목을 인정할 수

없다고 합니다. 개인별로 레터를 통해서 인정과목을 통보하는 데 중의사들은

미국한의대를 2년이상 다시 다녀야 할 상황이 되었습니다.

심한 경우 처음부터 다시 다녀야 합니다.
...

 한국 한의대를 나온 한의사들에 대한 반응은 아직 없습니다. 케이스가 많지 않기 때문에

...공식적인 반응은 없지만 성적증명서 학점평가를 거쳐서 미국한의대 입학해서 졸업장을

받아야 하는 것은 같습니다.

단지, 한국한의대 수강과목인정을 얼마나 인정해 줄 지는 의문입니다.

따라서 미국에 오시고자 하는 한의사들이나 중의사들은 미국 오기 전에 이러한 모든 과정

을 반드시 거쳐서 본인의 미국한의대 졸업을 위한 기준, 즉 수업과목 수를 확인하셔야 합

니다.  ims139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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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Acubella  08.28.2015 11:14:00  

    NCCAOM 한의사 자격 시험은 기존 그대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