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부부는 타주에서 두달전 이사와서 케이타운에 한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던중 주변에서 아파트매니져의 부당한 fee 요구에 피해를 입엇다는 소리에 저희도 뒤늦게 생각해보니 말이 안되는게 여러게 있어서 몇가지 질문을 올려봅니다.
첫번째. 입주하는날 청소비를 200불을 요구하였고 저희가 일년살고 나갈때 어차피내야한다면서 미리받아야한다길래 어차피내는거면 미리내는게 좋겟다 싶어 냈는데 여기 질문들 몇개 검색해보니 불법이라는데 2015년 법에도 불법이 맞는지 알고싶습니다.
두번째. 원래 저희 1bed 렌트비가 1400불인데 매니져가 자기한테 200불을 주면 회사랑 딜을 해서 1300불에 해주겟다고 우겨서 200불을 더받아갔는데 그당시엔 싸게 해준다길래 별생각없었는데 지금생각해보니 왜회사가 그런딜을 할까라는 의구심이 생깁니다.
세번째. 파킹럿 리모콘을 입주초에 저희가 차가 없다는 이유로 안주길래 왜 안주냐고 달라고 우기니까 한참뒤에 준다고 연락이 왔었습니다. 그후 제가 일땜에 몇일동안 바뻐서 매니져한테 못갓더니 나중엔 제가 안와서 다른사람을 줫다네요 어이가없어서 각 호실마다 정해진 키와 파킹스페이스가 있는게 아니냐고 따지니 못이기는척 자기꺼를 빌려주고 새로나오면 바꾸자는식으로 자기 리모콘을 저한테 주더군요.. 여간 찜찜한게 아니였습니다.
네번째. 저희가 지난달 렌트비를 회사 어카운트에 보내주겟다고 회사어카운트를 달라고 했더니
이 회사는 회사어카운트로 렌트비를 받지않는다고 매니져 자기 어카운트에보내주면 자기가 알라서 처리한다고 했습니다. 먼가 꺼림직해서 회사번호를 알려달라고 했더니 지금까지도 어차피 회사랑 전화해도 매니져통해서 하라고 할꺼라며 죽어도 안가르쳐줍니다.
인터폰두 세달째 처리를 안해줘서 너무하지않냐고 회사번호 알려알라고 저희가 직접 컴플레인해서 인터폰 하겟다고 해도 이런저런 핑계되가며 진짜 죽어도 회사번호는 안가르쳐줍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계약서 및 모든문서와 아파트어디에도 회사 컴퍼니주소나 전화번호는 표시돼있는곳이 한군데도 없더군요...
처음에 타주에서 이사와서 너무 행복하고 즐거워 이것저것 꼼꼼하게 못알아보고 계약한것이 저희 책임이지만 정말 힘들게번돈이 이상하게 흘러나가는거 같아서 생각할수록 의문투성이라서 라디오코리아에 질문올려봅니다 참고로 이아파트는 새건물은 아니지만 바로 앞에도 또깥은 로고의 아파트가 있는 누가봐도 컴퍼니아파트입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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