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heim 럭셔리 아파트 사기 조심하세요

글쓴이: Looowee  |  등록일: 12.22.2014 20:44:21  |  조회수: 2803
안녕하세요
제가 라디오 코리아게시판에서 아파트를 구했는데
그 게시물 작성자에게 사기를 다했습니다. 그사람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계속 계시물을 올리시는것같애서 이런일이 다른사람에게는 없었으며 하며 게시물을 올립니다.


라디오 코리아 게시판을통해 그사람을 알게됐고
Anaheim에 있는 아파트를 보러갔는데요 Broadway and Brookhurst 에 있는 곳입니다
Anaheim에선 제일 좋은 아파트라고 들었습니다.


12월16일 2시경에 만났는데 그사람은 자기가 그아파트 메니저 인것처럼 우리에게 대했고
미국스탭이랑은 말을 못섞게 했습니다. 우리보고 영어를 못하는척하라는데 그이유는 자기가 해야 방을 더 싸게 잡을수있다는것이였습니다.


방을 다보고나서 그사람이 계약서를 가지고(계약서는 미국스텝한테 받고 가져옴)  테이블에 앉았는데 아무 설명없이 싸인을 하라는것 입니다. 저는 이건 아니다 싶어 계약서에대한 자세한 설명과 아파트 설명을 하도록 요구했습니다 저희는 그사람과 제가 확실한 이사날짜와 모든 서류가 준비되고 어플리케이션이 들어가기전에 켄슬한다면 홀딩한돈을 돌려주고 어플리케이션이 다들어가 날짜를 잡고나서 켄슬하면 홀딩한돈은 못볼려 받는  조건으로 홀딩 $300 했습니다 영수증도 받았고요. 다끝나고 나서 뭐 서류 도와준거 팁같은거 $100을 요구 하더군요.


다음날 그사람이랑 아침에 통화하는데 계약했을때와 다른 말을 했습니다 갑자기 더블 디파짓을 해야한다고 하고 홀딩한돈은 디파짓 으로 돌린다고 하고 너무 많아 다 담을순없지만 처음부터 여러가지 찝찝하고 신뢰가 안가 그사람한테 켄슬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그러더니 켄슬이 안됀다고 하는것입니다. 홀딩한 돈도 못돌려주고 저희 소셜넘버와 모든 개인 인포메이션이 담긴 서류도 안돌려준다는겁니다. 어이가 없어 왜못돌려주냐 처음이랑 말이 다르지않냐 하니 그사람은 죽어도 못돌려준다고 했습니다. 전화를 끊고 나서도 계속 전화가 오면서 그방에 제발 들어가달라고 애원을 했습니다. 자기 아들이 희기병이라든 자기는 목사라든.. 한국사람끼리 도와야된다는 그것도 자꾸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는데 모두 그사람이였습니다. 한사람이 전화번호를 3,4개나 갖고있었던것입니다.



저희가 전화로 경찰에 신고한다고 돌려달라고 말하자 그날 저녁에 만나면 서류와 돈을 돌려준다고 해서 약속을 잡았습니다. 저는 아는 오빠들과 같이 아파트에 갔고 그 여자를 만났는데 오빠들에게 당신들은 이일에대해 나설 권리가 없다고 저만 따라오라고 해서  둘이서 아파트 안에 들어갔습니다. 근데 자꾸 다른 동에가길래 어디가시냐고 말하니까 이사갈 방을 보여준다는것입니다. 거기서 전 진짜 이사람 미쳤구나했습니다



그렇게 통화로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켄슬해달라고 하고 서류와 돈 돌려준다고 해서 온건데 강제로 거기 아파트에 이사시켤로고 하는것입니다. 저는 거기서 오빠들을 부르겠다고 전화를 하쟈 바로 ''켄슬 해준대니깐 서류랑 돈 돌려준다고'' 라며 돌변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재가안에 들어갔는데 거기가 키가 없으면 밖에 못나가는 곳으로 보였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뒷문이 있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소리지르면서 아무말하지말고 조용히 따라오라며 이사갈계획인 방 안에 어떻게든 데리고갈려고 하더군요.


아무말하지말고 따라오라고 제가 지금 뭐하시는거냐고 이거 사기치시는거라고 하니 저보고 자기는 이 일 하면서 한번도 사기친적도 없고 우리 회사에서 다 뭐 서포트 한다든 뭐든.. 협박을 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그사람은 명함 하나 없고 그사람이 말한 컴퍼니도 존재하지않고 브로커 라이센스도 없었습니다 정말 말을 멈추질못하고 거짓말을 정말 진심인것처럼 말합니다


사람이 하는말 절때 안듣고 말을 아에 할틈좀차도 안줍니다 정신적 장애가있으신거처럼도 보였고 미친사람 같앴습니다 하나님과 자기인새을 걸고 거짓말 안했다는말에 소름이 끼치더군요.그날은 오빠들이 몇시간을 설득을해서 돈 $200만 받았습니다.




12월18일 아침에 아파트 오피스를 찾아가 메니저와 이야기를했더니 그사람은 라이센스도없고 브로커도 아니고 그냥 그 아파트 주민이였습니다. 옛날에도 마음데로 아파트 광고를 올려 경고를 했었답니다. 몇시간째 정말 말이안통하는사람이에요. 그사람은 우리 인포메이션(소셜넘버 크레딧 정보 등등..) 도 돈도 갖고있을 권리가 없는데 죽었다 깨나도 저희 서류 안돌려줄려고하고 돈은 더더욱. 마치 저희가 그사람 돈을 훔친것처럼 저를 아주 저주를 하시더군요 제인생을 저주받을거라 그러고 협박이란 협박과 저에대한 인격적인 안좋은 말들은 다하신것같습니다.


몇시간동안 아파트메니저 설득 끝애 서류는 받아냈습니다. 돈도 돌려준다고 했지만 계속 안돌려주시길래 제가 다시 메니저있는방에 가서 말했더니 우연치않게 거기있던 흑인 여자분이 제 이야기를 듣자마자 그여자한테 뭐라하더군요 알고보니 그분은 아파트 관리 제일 윗사람이였습니다. 돈을 가질로가겠다고 하고 몇분이지나도 안오자 오너분이 그 여자한테 전화로 10분이내에 안가지고오면 경찰을 부르겠다는 말에 바로 가져오더군요.


우리가 갖고있는 영수증이 증거 자료러 쓰일까봐 그거와 돈을 바꾸는걸 요구했지만 여러 사정으로 그 영수증은 저희 손에 없었기에 못줬습니다. 마지막엔 저희 계약서와 돈은 다 돌려받을수있었습니다.



하지만 그여자분 왠만하면 정말 안돌려주는 사람입니다
글로는 정말 자세한 상황도 정말 심한것들도 다 못담고 문장도 이상할수있지만..ㅠㅠ


정말 그여자 보면서 충격받아서 세상에 어떻게 이런사람이 있나 싶었습니다
저희도 아직 젊고 조심스럽지 못했던부분이 있고 생각이 짧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희같은 사람이 또 안나오는 바램으로 여기다 글올립니다.

그아파트는 Anaheim에 있고 Brookhurst and Broadway. 이 지역에서 제일 좋은 아파트입니다


이름은 Choi An** 
전화번호 714 8** 5088
            714 9** 0555
            714 4**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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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whitedesign77  12.23.2014 14:33:00  

    상식이 없는 여자입니다. 이 아파트는 주민이 소개를 해주면 200불을 러퍼런스비용으로 소개비를 다음달 렌트비에서 까주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따라서 위에 사기치는 여자는 아무런 브로커 및 오피서도 아니면서 본인이 200불 혜택볼려고 그렇게 한국사람들 상대로 불법으로 세상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참고로 아파트 이름 Madison Park이며 애나하임에서 손꼽히는 크고 좋은 아차트입니다. 이곳으로 이사를 생각하시는 분이시라면 직접 방문하셔서 계약하세요.월-일요일까지 메니져들이 늘 2~3명이상이 일하고있고 친절한곳입니다.


    그리고 별빛 이란 닉네임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계속 사기치며 글올리는 사람입니다.
    714-900-0555 --> 이사람 셀폰이구요. 매일같이 아파트에서 정장같이 깔끔한 옷입으며 한국사람상대로 사기치며 다닙니다.

    http://www.radiokorea.com/bulletin/bbs/board.php?bo_table=c_realestate&wr_id=429533&sca=%EC%95%84%ED%8C%8C%ED%8A%B8

  • ilovehawaii  01.02.2015 10:28:00  

    일단 럭셔리라는 말은 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미국이민 처음와서 그곳에서 몇년 산 사람으로써 그 아파트가 왜 럭셔리라는 명칭을 들어야 하는지 이상하군요. 단지만 좀 큽니다. 아파트 구조는 딱 답답하게 생긴 복도식 아파트에 가끔 외벽에 뺑끼칠만 열나게 하고 그러고 나면 전체적으로 렌트비 인상하고... 적어도 제가 살때는 그랬습니다. 가운데 수영장 하나 자쿠지 하나 있고 클럽하우스 같은거 하나 있는데 요즘 그만한 단지에 그정도 시설 없는 곳이 없습니다.
    그 옛날에 Oakwood Aprtment 브랜드를 달고 있을때가 가장 좋았습니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렌트비도 비싸지도 않으면서 서비스도 잘해주고...
    그냥 생각나서 한말씀 드리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