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스페어타이어 없는 새차들이 많이 나옵니다. 5대중 1대는 없습니다. 여러가지 이유중 하나는 스패어타이어를 없엔후 차를 가볍게 해서 gas miliage를 높일라고요. 또하나 이유는 많은 새차들이 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 이 있고 runflat tires가 있기 때문에 이 technology를 써서 타고 다니라 이말이죠. 비싼 모델이던 싼 모델이던 모든 자동차 회사들이 적어도 한두 models는 스패어타이어 없이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설명 잘 읽었습니다. 역시, 박식하신 JerseyBoy님 감사!
새 차에 스페어타이어 장착은 연방의무조항이 아니라는 군요.
그래도 뭔가 찜찜하네요..
천만에요.
그렇게 찜찜하시면 중고타이어 파는데 가셔서 사이즈 맞는 스틸림하고 타이어하나 구해서 넣고 다니세요. 별것도 아닌게 신경쓰이면 운전하면서 맘이 불편하죠. 그렇게 해서 편안한 맘으로 다니세요.
찾아보시면 아마 차에 tire repair kit이 들어있을거에요. 요즘은 spare 타이어를 없애고 repair kit을 넣어놓는 경우가 늘고 있어요. 스페어 타이어는 슬슬 다 없애는 추세라서.. 작은차부터 없애고 있죠. 큰차는 아무래도 자리도 넓고 그 정도 부담이 없어서 아직은 안빼고 있지만요.
그리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되리라 봅니다. repair kit으로 간단하게 조치해서 타이어샾 갈 정도는 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