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회장 이라는 작자가 쌍욕을,,,,

글쓴이: Ibsrct  |  등록일: 10.30.2014 14:33:57  |  조회수: 2142
그제에 이어 오늘 정오에 한인회관 앞에서 그리고 4층 복도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2014년 10월 30일)

길거리에서 기자들과(10여명, 여기자와 앵커 등등) 한인회관 건물에 입주한 사람 등이 모인 가운데에 LA 한인회장이라는 자가 고함을 치는 중이었다.
제임스 안은 자신이 125만명을 대표하는 한인회장 이라면서 동포재단 이사장에게 (5년 년상분에게) 개**, 씨**놈, 무식한*, 등의 쌍욕을 해대며 폭언을 퍼부었다.
그리고 '내 전 재산을 걸어 널 꼭 앙갚음 하겠다'고 폭언하면서 "영어도 못하는 무식한 놈' "멍청한 놈 꺼져' 등을 퍼부었다.
함께 듣고 있는 기자들과 인근 사람들은 얼굴이 뜨거워 어쩔줄을 몰라했고,,,

참다 못한 바로 옆 사무실 대한 노인회 어르신 몇분이 나와서 제임스에게
'한인회장이라는 작자가 그런 쌍욕들 해대느냐' ' 네가 건달, 조폭, 부랑배냐' 라고 크게 나무랬다.
그제서야 조금 수그러든 제임스는 한참후 다시 욕설을 시작했다.

이게 미국 LA 한인회장의 수준이고 현실이다. 두 단체간의 싸움은 법정이나 규정에 의해 판가름 날것이고 대다수 한인들은 관심도 없다
그러나 길거리 퍼블릭 공간에서 쓰레기 부랑배 같은 행태는 오늘의 한인사회 전부를 보여주는 것 같아 슬프다.

제임스도 자식도 있고 어린 여성이 있을 것인데 그런 쌍욕을 그것도 여성들 앞에서 부끄럼 없이 해대는 작자 라니 한심 하기만 하다.

한인회장 출마때부터 선거도 없이 배무한과 짝짜꿍으로 회장 자리를 차지한 작자이고, 금품수수설까지 소문이 퍼진 작자이며,
부동산 사기 전과 수두록하고 현재도 많은 소송이 진행중이라는데,,,,

뜻있는 사람들이 하루빨리 한인회장을 바로세워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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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Ibsrct  10.30.2014 14:36:00  

    꼭 보도가 되어야 합니다. 수많은 기자가 취재했으나 보도가 안되면
    부패 언론으로 지목될 것입니다.
    사실만 보도해 주세요

  • JerseyBoy  10.31.2014 15:13:00  

    한인회장도 한인인데 너무 기대가지지 마세요. 여기 계시판보면 몰라요?  서로 의견만 틀리면 욕하는거?  생전 얼굴도 못보고 나이가 얼마되는지 모르는 사람에게 너, 네가 라고 안하나. 아마 집에서 지 애비에게 하는 말투를 여기서 쓰나봐요. 그런 민족인데 왜 놀래새요?  회장 이라고?

  • Th0Mas  10.31.2014 16:43:00  

    어떻게 그런 싸가지 없는 사람, 아니 동물이 회장이 돼었나 궁금합니다.  그런 싸가지 자식은 한번 쌔게 두들겨 패야 정신을 차립니다. 회장넘의 아구창 날릴사람 없나요?

  • k.dosang  11.04.2014 06:48:00  

    배부한 전 한인 회장도 같은 사람입니다.
    절대 사심없이 있었던 일을 근 일년 만에 올립니다.
    올 봄에 올림픽 거리 한미은행 옆에 있는 작은 식당에서의 일입니다.
    지인들과 술 한잔 하는 배무한 전 회장이 술이 만취되어 여자 화장실에서 문도 안닫고 화장실 입구에서 안쪽에다 소변을 보느것입니다.
    기가 막혀 식사 하다 말고 그냥 나왔습니다.
    그리고 지금 까지 그 양반의 추테가 머리에서 지워 지지가 않네요.
    한인을 대표 하는 단체장님들 제발 추테는 이제 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