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에 이어 오늘 정오에 한인회관 앞에서 그리고 4층 복도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2014년 10월 30일)
길거리에서 기자들과(10여명, 여기자와 앵커 등등) 한인회관 건물에 입주한 사람 등이 모인 가운데에 LA 한인회장이라는 자가 고함을 치는 중이었다.
제임스 안은 자신이 125만명을 대표하는 한인회장 이라면서 동포재단 이사장에게 (5년 년상분에게) 개**, 씨**놈, 무식한*, 등의 쌍욕을 해대며 폭언을 퍼부었다.
그리고 '내 전 재산을 걸어 널 꼭 앙갚음 하겠다'고 폭언하면서 "영어도 못하는 무식한 놈' "멍청한 놈 꺼져' 등을 퍼부었다.
함께 듣고 있는 기자들과 인근 사람들은 얼굴이 뜨거워 어쩔줄을 몰라했고,,,
참다 못한 바로 옆 사무실 대한 노인회 어르신 몇분이 나와서 제임스에게
'한인회장이라는 작자가 그런 쌍욕들 해대느냐' ' 네가 건달, 조폭, 부랑배냐' 라고 크게 나무랬다.
그제서야 조금 수그러든 제임스는 한참후 다시 욕설을 시작했다.
이게 미국 LA 한인회장의 수준이고 현실이다. 두 단체간의 싸움은 법정이나 규정에 의해 판가름 날것이고 대다수 한인들은 관심도 없다
그러나 길거리 퍼블릭 공간에서 쓰레기 부랑배 같은 행태는 오늘의 한인사회 전부를 보여주는 것 같아 슬프다.
제임스도 자식도 있고 어린 여성이 있을 것인데 그런 쌍욕을 그것도 여성들 앞에서 부끄럼 없이 해대는 작자 라니 한심 하기만 하다.
한인회장 출마때부터 선거도 없이 배무한과 짝짜꿍으로 회장 자리를 차지한 작자이고, 금품수수설까지 소문이 퍼진 작자이며,
부동산 사기 전과 수두록하고 현재도 많은 소송이 진행중이라는데,,,,
뜻있는 사람들이 하루빨리 한인회장을 바로세워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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