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보험료 인상관련

글쓴이: 때구23  |  등록일: 09.16.2014 22:19:37  |  조회수: 1387
현재 신분은 나이22에 F-1비자 학생으로 있는 유학생입니다. 물론 소셜은 없구요~

상황 설명은 이렇습니다~

원래 타던 차는 2008 BMW 335i 였구요~ 쓰던 보험이 Allstate였는데

원래 150불 정도를 내다가 올해 1월에 스피딩티켓을 받았는데 당시엔 유학온지 얼마안되고

아는 지식이 많이 없어서 트래픽스쿨을 생각을 못했었습니다.

결국 보험사에서 연락이와서 인상된가격을 말해주더군요 278불 가까이로 올랐구요..

3월에는 제 과실로 뒤에서 차를 접촉사고를 냈었습니다. 큰사고는 아니었는데 일단 받힌차는

보험사에서 1600불? 가까이를 가져갔다고 하더라구요. 사고에관련해서 보험료는 인상이 없었습니

다.

그러다 이번9월에 차를 바꾸면서 제가 실수로 보험을 다른차로 이전한다고 말하지 않고 해약한다음

다시 신청을 하게됬습니다. 바꾼 차는 똑같은 년식 2008년식 Mitsubishi Lancer Evolution 이구요.

그랬더니 1월에 스피딩티켓, 3월에 후방접촉사고, 어린나이 까지 다 레코드에 들어가서 한달에 533

불이나오더군요.. 궁금한건 하납니다. 3가지 다감안했을때 원래 150불내던 보험료가 533불까지 뛸

만한 건가요? 도저히 너무 감당하기 버거울 정도의 보험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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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me1004  09.30.2014 13:09:00  

    정말 보험 회사에서 제일 안 좋아하고 인상될 여지가 많으신 분이군요.
    보험 회사는 감정으로 인상하거나 퇴출하는 사업체가 아닙니다.
    보험 가입자의 기록만 확인하고 자기들의 규정에 따라 적용하는겁니다.

    만일 보험료가 너무 버거우면 주 정부에서 운영하는 보험에 가입하세요.
    상대방 차량만 카버가 됩니다.

    명심할것은 캘리포니아 운전자들이 왜 질서 정연하고 최대한 성질 죽이면서
    스트레스 받은걸 남에게 풀지 않고 사는줄 아시나요?

    무서운 보험료 강제 인상과(내 과실때) 폭탄 차량 티켓 벌금때문이기도 하지요.
    남가주에서 30년 무사고 경력자가 하는 충고이니 잘 이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