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선 일 안하시는게 낫겠네요
제 정신 제대로 박힌 사장이라면 구인인터뷰 볼 때 나이도 조심스레 물어봅니다
진짜 고기집 면접 볼떄 어이없던게, 얼마나 벌어야 먹고 사냐?
이게 어이없는게, 많이 불러도, 적게 불러도 안뽑는다는거죠.
이런 의미없는 질문 들은 안했으면 합니다.
왜냐고요?
대그빡에 똥만차서 그럽니다
중앙ask의 꼴뚜기나 라코의 날개달린 생리대 _mnb_ 처럼요
어르신 들은 사람을 뽑을 때 그 사람의 정신 상태를 봅니다.
힘들게 알바 하는 학생이나 젊은이가 비싼 차를 몰고 다니면서
생활비를 축내는 것은 본인의 책임이나 결코 그런 사람들은
직장에 도움이 안된다고 봅니다. 항상 자기 분수와 여간에 맞게
적절한 행동과 처신을 하는 것이 옳습니다.
그걸 왜 정신상태라고 보시나요?
그리고 어르신들이 사람 뽑아요?
사람들 저마다 가치관이 다릅니다
인생을 즐기기 위해서 돈 버는 사람도 있고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서 돈 버는 사람도 있어요
오너가 종업원의 사생활까지 간섭하는 것이 잘못 된 것이지요
분수에 맞는 적절한 행동과 처신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내 기준에 보면 거의 모든 사람들 다 정신못차리고 분수에 맞지 않게 살던데요
더 황당한게 몇년형이인지 물어봣던거... 근데 더 황당한게 제가 좀 비싼차 얘기햇거든여 학생이면서.. 근데 일하라고 전화왓네요.. 뭐 일할사람이없던건지. 겉모습이 맘에들엇던건지 모르겟지만.. 전 솔직히 돈없어서 하는건아니고 용돈이나 좀 마련하고싶어서 알바하는건데.. 이런정신으로 일을하면 뭐 직장에 도움이안된다... 그건 좀 아닌것같네요.. 전 이런정신으로 5년정도 두세군데 알바 꾸준히 해왓엇는데...
이것이 한국적 사고의 병폐입니다.
미국에와서는 미국식으로 살고자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것이 너무 안타깝지요!!
우리의 장점이 무엇입니까?
한국의 좋은 점을 간직하고 이곳 미국의 좋은 점을 배워야 하는데,
아주 못된것만 배운것이지요,
그러한 오너들은 한번 제대로 혼나야 합니다. 그러한 인터뷰자체가 불법입니다. 이곳은 성별차별, 인종차별, 나이차별 등등 엄청 많이 있다는 것을 모르는 것입니다.
아직 멀었습니다. 이곳에 뿌리를 내리기 위해서는 아주 많이 배워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