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각스님 아시죠?
<만행: 하버드에서 화계사까지>의 저자로 숭산스님제자.
어제 관음사에서 잠깐 말씀하시는 것 들었는데, 정말 유익했습니다.
창조냐 진화냐하는 질문에 그런 논쟁 보다는 지금 이 순간 우리의 삶이 중요하다 하시면서 세월호
참사와 관련하여 왜 지금 여기의 눈앞의 우리 삶이 존귀한지를 설파하셨는데,
시간에 짧아 많은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현각스님의 법문을 좀 더 들어 볼 좋은 기회가 또 있답니다.
이번 금요일 저녁 7시 피코/맨하탄에 있는 예수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에서 강연을 하신답니다.
금요일은 강연후 질의 응답시간도 충분하다고 합니다.
종교를 넘어 이 혼란한 시대에 어떻게 살아야 할지 깨달음의 지혜를 들어 봅시다.
스님의 금요일 강연 제목은 "종교를 넘어 통찰을!!!"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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