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룰이 몇년에 한번씩 바뀌고 있으니... 제가 정확히 알고 있다고 확신은 못하겠습니다.
골프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룰 가지고 다툼이 잦아 참으로 속상합니다.
최선의 선택은 란딩 시작전에 미리 고스톱처럼 로컬 룰을 적용하는 것이라 생각 합니다.
1번 질문에 사진으로 찾아보니... 나무판자는 인공장애물보다 워터 헤저드에 일부라 생각됩니다. 따라서 그대로 플레이 하시거나, 1 벌타 드랍이 맞다 생각 됩니다.
2번. CCC 골프장을 예를 들어보면 아직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전기박스는 무벌타 프리 드랍인데... 전기줄에 맞으면 그대로 플레이 된다라고 스코어 카드에 로컬 룰로 적혀 있었습니다.
3번. 볼을 드랍 할 경우 제일 중요한 룰은 언제나 깃발이 있는 그린에서 멀게 해야 합니다. 절대 드랍시에 유리하게 홀 쪽에 가깝게 해서는 안 됩니다. 옛날 미셀 위 잘 나갈때 드랍하면서 자기도 모르게 홀 쪽에 가깝게 볼이 굴러 갓는데 그대로 플레이 했다가 비 매너로 2벌타 먹고 순위권에서 멀어져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가끔씩 룰을 적용하면서 남을 벌타 먹일려는 심보로 플레이하는 비 매너이신 분들이 있는데 벌타는 게임의 룰이며 그 장애물을 현명하게 넘어갈 수 있도록 하는 코스 메니지먼트라 생각 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chinel 님
1. 나무판자가 워터해저드 일부라 할지라도 공은 해저드 밖에 있습니다. 그 상태로 플레이 하면 되지만 스윙시 클럽이 방해를 받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해저드의 일부이면 인공장애물이 되지 않는 것인지? 이문제가 남겠죠
2. 제 질문은 친공이 전기박스에 맞으면 쳤던 그 자리에서 다시 치는가? 였습니다. 암튼 님의 말씀대로면 둘다 다시치는 일은 없는 것 같은데...전기박스가 인공장애물이기에 프리드랍맞을 것이고요.
jerseyBoy님
내기골프라고 단정하시는데 무슨 이유이신지...그리고 룰이란 합리적인 규칙이죠 멤버들에게 공평하게 적용함으로써 더 즐기자는 것입니다.
이건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곳에서 일어나는 일 아닐까요? 내기골프든 아니든...
http://blog.dreamwiz.com/wooram11/5034745
덕분에 공부 많이 했네여... 위 사이트 함 읽어 보시고 도움이 되시길...
1. 나무판자를 인공 장애물로 보는 게 아니라 작은 나무로 보신다면 무벌타 드랍 하시 겠습니까?
해저드 일부로 보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즉, 나무판자라 해서 인공장애물로 본다는 건 무리 인 것 같습니다.
2. 로컬 룰이 아마추어에겐 우선이라는 말이였고, ccc 로컬룰을 예로 드린 것이 였습니다.
ccc 로컬룰은 전기박스는 무벌타 드랍이고, 전기줄은 플레이볼이라는...
둘 다 다시치는 일이 없다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
전기 박스에 맞았으면 그자리에서 다시 치는가? 한 클럽 내 프리 드랍!!!
chinel님 구체적 해당 code를 주시는게 좋지 않을 까요? 위 경우에 해당되는 내용은 없네요 ....그렇다면 제가 아는 rule에 어떻게 적용가능한지?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에게 보내준 것중에 2번 해당내용중 전기줄 내용은 있네요 "전기줄에 맞으면 다시 칠수 있다"라고... 비록 전기박스는 내용에 없지만..
1.
http://www.usga.org/Rule-Books/Rules-of-Golf/Rule-24/
24-2. Immovable Obstruction
a. Interference
Interference by an immovable obstruction occurs when a ball lies in or on the obstruction, or when the obstruction interferes with the player’s stance or the area of his intended swing. If the player’s ball lies on the putting green, interference also occurs if an immovable obstruction on the putting green intervenes on his line of putt. Otherwise, intervention on the line of play is not, of itself, interference under this Rule.
((immovable obstruction에의한 방해는 다음경우 발생한다. 볼이 그물체의 안이나 위에 놓이거나 그물체가 스탠스나 의도한 스윙 범위를 방해할 때이다. 퍼팅그린에서만 볼라인(line of play)에 물체가 있을 때 방해가 발생하고 여타의경우 볼라인(line of play)에 영향주는 물체는 그 자체로는 이룰의 방해가 아니다.))--제가 번역함
b. Relief
Except when the ball is in a water hazard or a lateral water hazard, a player may take relief from interference by an immovable obstruction as follows:
2.
33-8/13 전선줄에 의해 볼의 방향이 바뀐 경우
Q. 코스의 위에 설치된 파워 라인이 홀을 플레이 하는 데에 방해가 된다. 경기 위원회는 경기자의 볼이 파워 라인에 맞았을 경우 페널티 없이 선수가 원하면 스트로크를 다시 할 수 있도록 하는 로컬 룰을 만드는 것이 적당한가?
A. 아니오. 그러나 선수가 샷을 다시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받아 들일 수 있다. 다음은 건의 사항이다.홀을 플레이 하는 도중 파워 라인을 맞추었다면 해당 스트로크는 캔슬이 되고 룰 20-5에 따라 원구가 플레이 되었던 곳과 가장 비슷한 위치에서 샷이 다시 행해져야 한다.
경기 위원회는 로컬 룰이 파워 라인을 지지하고 있는 타워나 포스트도 위와 같이 규정하는 것을 바란다.
어떤 코드를 원하시는 지 알수 없스나, 수 많은 경기룰를 다 찾아 보고 답글 하기엔 너무 스트레스 받네여 ㅎㅎ
뽀돌이 님께선 지금 1번 프리드랍이 맞다는 주장을 멤버들에게 하고 싶으신 것 같은데.... 나무판자를 인공장애물로 판단하시는 근거를 찾으시면 되겠네여...
제가 워터해저드를 둘러싼 나무판자벽이 인공구조물로써 스윙방해되므로 프리드랍이라 경기당시 주장했었고 지금도 그렇게 알고있는데 그 근거로 위의 댓글의 usga rule과 아래의 Immovable Obstructions에 대한 정의 입니다. 하지만 전문가로 부터 저의 해석이 맞는 것인지 알고 싶은 것이지요. 머 그래서 글을 쓰는거 아니겠습니까? 저로인해서 여러분들도 확실히 알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구요...그래서 문제는 그 나무판자벽이 아래의 artificial object에 해당되는지가 핵심 쟁점이겠지요.
Immovable Obstructions and Abnormal Ground Conditions (Rules 24-2 and 25-1)
An immovable obstruction is an artificial object on the course that cannot be moved (e.g. a building) or cannot readily be moved (e.g. a firmly embedded direction post). Objects defining out of bounds are not treated as obstru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