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D 관련 질문

글쓴이: Methodman  |  등록일: 11.15.2023 17:02:06  |  조회수: 1076
한인타운 근방 리커에서 4년이상 일하였습니다.
3년 9개월은 캐쉬로 받고, 마지막 3개월은 첵으로 받았습니다.
캐쉬어로 일하였는데, 스탁하시는 분이 스탁끝나고 여분의 캐쉬 레지스터를 잡고,
저를 도와주는 형식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루에 열두번씩 술 스캔해서 첵 프라이스
하시고 저 메인 캐쉬 레지스터는 그분이랑 일하면 몇백불씩 양보 하는 식이 되고
흐름도 깨져서, Trouble이 생겼습니다.  사장님은 대화도중 그게 싫으면 바꿔서 해라
하셔서 (처음에 캐쉬어로 오지 않았냐 그런 말도 할것 없이 그냥..)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제가 먼저 가 자리를 잡았고, 형편도 났고, 나이도 더 젊고, 영어, 스패니쉬도 그분은 안되셔서
분위기상 제가 말을 많이 해야하는(사적이든 일적이든) 편인것도 싫었습니다.  리커사장은
내가 그분이 또 입도 싸서, 싫어하는걸 아는데 일이니까 맞춰주는것도 1-2년 이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 EDD를 신청하였는데요, 다음주 화요일날 히어링이 있습니다.  그냥 진솔한 답변이면
될것같은데, 3년 9개월 캐쉬로 받은것을 어떻게 말할것인지, 제가 그것을 숨기고 리커사장이
말하면 제가 죄를 짓는 것인지, 3개월만 일하였다가 맞는지... 제가 전화로 3-4 년 일한것 같다라고
말한것 같기도 하고, 그부분에 대해서 잘아시는 분 계시면 TIP을 혹시 주실수 있으실런지요.
앞으로 열심히 살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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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Mr.USA  5달 전  

    EDD 실업 수당을 신청 하신 건가요?  이것 저것 물어 볼거에요. 언제부터 일 했는지, 언제까지 일 했는지, 시간당 얼마 받았는지 등등등.
    캐쉬도 받고, 체크도 받고 했다고 하셨는데, 급여를 캐쉬나 체크로 받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종업원 세금을 내고, 보고가 되었는지가 중요 합니다.  급여가 1000불이라면 그것을 캐쉬로 받거나 체크로 받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급여에서 종업원 세금을 납부하고, 고용주가 급여에 관한 것을 EDD에 보고 한 것이 중요 합니다.  분기마다 보고 하고 세금을 잘 냈는지가 중요 합니다.

    인터뷰를 하면, 그것에 대해서 고용주에게 내용이 맞는지 편지를 보내고 확인 합니다.  분기마다 EDD에 보고한 내용이 일치 해야 합니다.

    그리고, 실업 수당은 최소 6개월 이상 일하셔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Methodman  5달 전  

    대단히 감사합니다.

  • harry  5달 전  

    본인 상황이 어찌 되었던 간에, 실업수당을 받기위한 첫번째 요건은 Lay off (해고) 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본인이 자진해서 퇴사를 하면 실업수당을 받을 수 있는 요건이 충족되지 않습니다.  단, 본인이 자진 퇴사를 하였지만, 업주가 실업수당을 받을 수 있게 동의를 해준다면 가능하지만 업주가 동의를 해주는 경우는 드물다 하겠습니다.  본인의 경우는 자진 퇴사를 하였기에, 실업수당을 받기 위해서 먼저 업주의 의사를 타진해봐야 합니다.
    그리고, 내용을 보니, 실업수당을 받기에는 좀 난해한 점이 많습니다. Mr. USA 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하지만, 조언을 하자면, 업주가 노동법에 위반된 사항이 있으니, 실업수당 신청전에 노동법 변호사와 상담을 추천합니다.  변호사가 본인의 상황에 맞게 실업수당부터 하나하나 조언을 해줄 겁니다.  아니면, 서로서로 좋게 끝내려면, 업주와 변호사 없이 좋게 합의를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본인이 원하는 답변이 안나오면, 그때 변호사와 상담을 하세요.

  • Methodman  5달 전  

    대단히 감사합니다.